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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자 구하려다 자국민 죽을지도 모른다!

<div id="fb-root"></div><script>(function(d, s, id) {  var js, fjs = d.getElementsByTagName(s)[0];  if (d.getElementById(id)) return;  js = d.createElement(s); js.id = id;  js.src = "//connect.facebook.net/ko_KR/sdk.js#xfbml=1&version=v2.3";  fjs.parentNode.insertBefore(js, fjs);}(document, 'script', 'facebook-jssdk'));</script><div class="fb-post" data-href="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905532606194079&id=100002120438421" data-width="500"><div class="fb-xfbml-parse-ignore"><blockquote cite="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905532606194079&id=100002120438421"><p>불법의; 합법화!불법인을 걷어먹이려는 눈물겨운 이들의 동정심!먹고 살기 힘든 자국민들의 눈물과 통탄의 소리는 철저하게 버려지고있다!국회의 문턱이 누군가에게는 몹시 낮았군.</p>Posted by <a href="https://www.facebook.com/people/정임/100002120438421">정임</a> on <a href="https://www.facebook.com/permalink.php?story_fbid=905532606194079&id=100002120438421">2015년 9월 28일 월요일</a></blockquote></div></div>

 

이십대 때 읽었던 일본정치만화중에서 혁신을 기획하는 젊은 브레인 둘이 국회안의 의원들을 보고 한 대사가 인상깊어 지금도 뇌리에 남아있다.

 

"가슴에 달린 금뻿지만 빼면 거대한 노인정 같군"

 

이자스민법이 통과되면 불법체류자들의 영웅이 되겠지. 그러나 우리나라 국회의원들, 불법의 원칙을 고수하고 자국민을 우선 위한다면 대한민국 전 국민에게 박수를 받을 것이다.

 

국회의 문턱이 그리 낮은 줄 알았다면 피터지게 공부하거나 치열한 선거전 벌이지 않고 이 땅의 정의를 위해 분투하는 이들이 들어가지 못할 이유 없다.

 

이자스민이 국회의 문턱을 넘을 수 있었던 배경따위에는 관심없다.

요점은 그녀가 말하는 이자스민법이라는거, 통과된다면...! 불법체류자들 구하려다 자국민 죽이는 꼴! 볼 수 있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