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챌린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폭설내린 우리 동네 풍경 눈 쌓인 상상누리맑은물센터에서 사진 찍는 나 한치앞도 안보일 정도로 쏟아지는 눈의 오이도 이런 날 파전에 동동주, 바지락칼국수가 국룰이지.운전때문에 동동주는 생략했지만!눈꽃이 활짝 핀 옥구산 절경많이도 내렸네! 겁나 쌓인 눈때문에 차가 나갈 수 없어 눈을 치우고 있는 우리들.눈이 이렇게나 차 지붕을 덮었다. 엉금엉금 기어가는 차들갑자기 내린 폭설에 제설작업이 용이하지 않았을 터.어쩌면속수무책이다. 예쁜 눈과 불편한 도로의 운행이 교차되던 하루. 어찌어찌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니 집 앞에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놓았다.오리모자에 단풍잎 장식을 한 센스까지!하루의 피로가 가시는듯!눈 때문에 힘든 날이었지만 눈때문에 신나기도 했던, 또 하나의 추억이 쌓인 하루였다. 더보기 시흥프리미엄아울렛에서 스머프 친구들이 왔어요 오늘부터 이번주 내내 눈비가 온다지요. 하늘도 잔뜩 흐려서 맑은 하늘은 어제가 마지막이었대요. 오늘 날씨는 그야말로 변화무쌍! 흐리고, 비가 오고, 강풍이 몰아치고, 우박까지! 내일은 대설특보가 내렸어요. 이제부터 날씨와 불편한 생활을 함께 해야해요. 오늘은 재재 휴무날! 피곤한데도 언니와 엄마와 함께 하고 싶어 잠을 줄이고 종일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돈까지 썼습니다. 겨울 채비로 숏패딩(겁나 비쌈;;;) 사고 장도 봐주고... 오늘의 물주는 재재였어요^^ 재재가 사 준 신발을 넓히려 또 부츠 수선도 할겸 맡기고 점심을 먹은 후 스머프 마을에 갔습니다. 파파스머프부터 가가멜까지 있는데 너무 귀엽고 동심의 세계로 살짝 들어갔다 나왔답니다. 언젠가부터 상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동화 속 집을 몇 개 지어.. 더보기 농업인의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요령 영농부산물 태우지말고 파쇄하세요!미세먼지 줄이기 농업인 행동요령-영농폐기물 부산물 소각 금지-영농폐기물(폐비닐 등), 영농부산물(고춧대 등),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영농부산물은 잘 말려서 잘게 파쇄 후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퇴비로 이용 -농업시설물 및 농기계 관리-비닐하우스 등 피복재 외부에 부착된 미세먼지 세척(동력분무기 등 활용)시설작물이 미세먼지로 일조가 부족한 경우 광보충(인공조명 등 활용)농기계를 활용한 야외 농작업은 최대한 지양임대 농기계 임대중단(위기경보수준 '경계' 단계 시행)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란3대 발령기준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시 · 도지사가 시행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초미세먼지) -당일 0~16시 평균 50 ㎍/㎥ 초과 및 다음 날의 24시간 평균 50 ㎍/㎥초과.. 더보기 옐로카페에서 보이는 그리움 가을이 되면 쓸쓸해지는 기분이 드는건 푸르고 건강한 잎들이 힘을 잃어 갈색으로 변하면서 하염없이 떨어져 마음 한 쪽도 무너져 내리기 때문이 아닐까. 형체가 보이지않는 그리움이 땅 위에 얹어진 낙엽들과 함께 뒹굴때 가을은 매정하게도 그리워하는 마음마저 떨어뜨린다. 내 앞에 두텁게 쌓여있는 노란 나뭇잎들은 점점 빛을 잃어 앙상한 나뭇가지가 제 집이었노라 마지막 입을 뻐끔거린다. 나는 그리움을 느끼고 싶지 않다. 어떤 형태이든 그리움이라는 단어로 가을을 느끼고 싶지않다. 따스한 커피 한 잔으로 그리움을 끄집어내고 싶지 않다. 가을이 쓸쓸함의 대명사가 되어야한다는 것도 싫다. 하지만그립다. 무엇이 그리운건지도 모르면서 그냥그립다. 더보기 민화수업9회차(11월 23일) 오늘도 일찍 나섰다. 조금이라도 더 그림을 그리기위해. 대야평생학습관은 주차장이 협소하다. 그래도 짐이 많아 꾸역꾸역 들어가 이중 주차를 하고 주섬주섬 챙겨 2층으로 올라간다. 더 일찍 온 수강생들이 있다. 부지런하다. 그림은 정적이어서 좋다. 그림 그릴때면 초집중력을 발휘하는 알다가도 모를 나. 이제 다음주면 민화수업이 끝이다. 총 10주 과정에서 마지막 마무리를 하는 날이다. 그리고 전시를 한다고한다. 마지막까지 집중해서 스스로 만족할 작품을 만들어야겠다. 오늘은 보완할 것들 보완하고, 실수한 것들 재작업했다. 그리고 꾸미기와 라인을 그렸다. 기초 드로잉에서 먹선이 너무 두껍게 그려져 색 라인을 그릴때 거뭇한것이 그대로 드러난다. 강약이 들어가는 강약조절은 채색 후 라인 작업들어갈때 해야함을 알았다.. 더보기 시흥, 우리 지역 동네관리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곳행복한 마을을 만드는 곳시흥마을관리소시흥시청 주민자치과 마을만들기팀031-310-3778~9-2023. 4. 기준- 아파트에는 입주민을 위한 관리사무실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 주택에는 없지요.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마을에서 운영하는 동네관리소입니다. 오늘은 구도심에서 큰 활약을 하고 있는시흥형 마을관리소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유용한 정보 되시길 바랍니다. *동네관리소와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동일합니다* 동네관리소란?동네관리소는 구도심 주택관리 사각지대인 일반 주택지역 중심으로 간단집수리, 공구대여, 아이돌봄, 공동체 활동,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아파트관리소와 같은 기능을 통해 구도심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2015년 희망마을만들기 주민공모사업으로 추진한 사업으로 지금의 시흥형 마을관.. 더보기 윤슬공방 윤슬공방 커피박 비누공예커피박 점토 공예씨글라스 공예아로마조향사아로마전문관리사아로마 감정오일 상담사방과후지도사책놀이 지도사blog.naver.com/jkmami 새활용생활속에서 쓸모가 없어져 버려지는 제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차원을 넘어 친환경적인 디자인이나 아이디어, 기술 등의 가치를 부가하여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활동이나 그러한 제품을 말합니다. 커피박공예커피한 잔을 만들때 원두의 0.2% 사용. 99%는 일반쓰레기로 버려집니다. 커피박은 매년 세계적으로 1000만톤 발생하며.버려진 커피박은 대부분 땅 속에 매립합니다. 지구 온난화의 주범인 메탄가스와 이산화탄소를 발생하지요. 커피찌꺼기를 업사이클링해 점토와 비누를 만들어 예쁜 쓸모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강사소개업사이클링 공.. 더보기 맞손, 탄소중립실천-자원순환데이 11월 20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맞손동네관리소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난감발전소의 3D프린팅 키링과 비치코밍클레이를 선보이는 자원순환데이가 열렸다.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누리돌봄센터,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하여 키링이 되어가는 과정과 비치코밍 재료 생성 과정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에 임했다. 바다에서 깨진 소주병, 콜라병들을 주워 클레이에 접목시키고 버려지는 장난감이 키링으로 재탄생되어 나오는 것들을 보며 자원순환의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후 도착하는 아이들 순서대로 진행된 자원순환데이는 맞손스스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한 해 자원순환교육을 하며 이를 압축한 자원순환데이에 6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장난감발전소는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고 자원순환에 부적합한..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