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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2024년 하중지구개발 진행 과정 기록 경기도 시흥시 하중동에 하중지구 개발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 사진은 지난 5월에 찍은 것으로 이 때는 공사가 잠시 중단되었습니다. 이 위치에서 유물이 발견되어서입니다. 옛 조상들의 생활 흔적이 발견된 것인데 문화재청에서는 아마도 기록으로만 남길 것이라는 시 관계자의 말이 있었습니다. 흔적일 뿐 많은 양도 아니고 깊은 연구의 대상이 될만한 것들이 출토된것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12월 23일에 찍은 사진입니다. 현재의 진행상황입니다. 휀스정리도 되고 군자지구와 함께 하중지구의 개발 공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규모에 비해 차량 이동 차선이 불편해지지않을까 싶네요. 주차시설은 만족시킬까요? 두개의 차선에 주차시설 확보가 안된다면, 신호체계도 개선하지않는다면 불법주차와 함께 정체 현상이 벌어지지 .. 더보기
아이누리돌봄센터 은계센트럴점, 우리는 함께 자라요! 아이누리 돌봄센터 은계센트럴점에 들어가니미리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합니다.    성탄절 이벤트, 아이누리 돌봄센터 은계센트럴점에서는 '우리는 함께 자라요!" 라고 외치며 함께 놀고 웃으며 무럭무럭 성장한 친구들이 성장놀이터에서 엄마아빠를 초대해서 예쁜 모습을 보여준대요. 부모님들은 우리 자녀들을 위해 칭찬의 마음 꼭 가지고 오시라고 합니다.   이날 행사는요...2024년 12월 19일(목) 13:00~19:00작품전시회 13:00~19::00달콤한 크리스마스 케이크만들기 14:00~15:00맛있는 행복한 입 15:00~15:30즐거운 나눔, 안심 당근 플리마켓 13:00~17:00성장스토리 상영, 웃음폭발 넌센스 퀴즈, 아이누리 합창 발표 17:00~18:00부모님과 함께 즐기는 공연 18:00~19.. 더보기
[민화전시] 대야평생학습관, 제3기 민화수강생 전시 지난 9월 28일부터 11월 30일까지 10주간 있었던 평생학습 강좌 3기, 민화, 캘리그라피, 서예, 색연필화, 연필화강좌가 마무리되고 12월 16일부터 2025년 1월 3일까지 3주간 대야평생학습관 A동 1층 보도 및 지하갤러리위크에서 전시한다. 평생학습관에 방문하거나 지나는 길이 있다면 예쁜 색채의 그림을 보며 마음의 정화가 되면 좋겠다.    위 그림 4점은 필자의 작품^^강좌가 끝나고 배운것을 기초로 민화 기초도안집을 사서 연습하고 있다.    전시알림:2024년도 대야평생학습관 제3기 수강생 적품전시전시기간:2024. 12. 16.2025. 01. 03.전시위치:A동 1층복도 지하 갤러리위크전시강좌:연필화 캘리그라피 민화 색연필화전시작품:서예 3기 수강생 작품 50점주관주최:평생학습도시 시흥 더보기
계엄령 여파에 더 애착하는 우리 가족 "아빠! 계엄령 뭐야? 유서쓰래!"갓 군 입대를 한 둘째조카에게서 걸려온 전화였다.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겁에 질린 채로. 더 마음이 여린 친정오빠의 울먹이는 목소리가 수화기 너머에서 들려온다. 큰 아들 제대하고 곧 작은아들을 군대에 보낸 친정오빠는 굳이 최전방으로 자원해서 들어가는 작은아들이 대견하면서도 걱정 한가득이었다. 그런데... 한밤중 기습적으로 대한민국을 뒤흔들어버린 대통령의 비상계엄령 선포가 그 날의 밤을 새게 만들었다. 필리핀으로 장기 출장을 간 필자의 작은딸이 인천공항으로 들어왔을때 대한민국의 살벌함을 어찌 감당할지, 동생이 걱정된 큰딸은 급체를 하고 잠을 못자 어지럼증에 시달린 필자, 외할머니는 뜬 눈으로 밤을 새며 뉴스에서 눈을 떼지못했다. 곧 해제는 되었지만 그리고 염려했던 군인.. 더보기
폭설내린 우리 동네 풍경 눈 쌓인 상상누리맑은물센터에서 사진 찍는 나 한치앞도 안보일 정도로  쏟아지는 눈의 오이도 이런 날 파전에 동동주, 바지락칼국수가 국룰이지.운전때문에 동동주는 생략했지만!눈꽃이 활짝 핀 옥구산 절경많이도 내렸네!  겁나 쌓인 눈때문에 차가 나갈 수 없어 눈을 치우고 있는 우리들.눈이 이렇게나 차 지붕을 덮었다. 엉금엉금 기어가는 차들갑자기 내린 폭설에 제설작업이 용이하지 않았을 터.어쩌면속수무책이다. 예쁜 눈과 불편한 도로의 운행이 교차되던 하루. 어찌어찌 하루를 마치고 돌아오니 집 앞에 누군가 눈사람을 만들어놓았다.오리모자에 단풍잎 장식을 한 센스까지!하루의 피로가 가시는듯!눈 때문에 힘든 날이었지만 눈때문에 신나기도 했던, 또 하나의 추억이 쌓인 하루였다. 더보기
농업인의 미세먼지 줄이기 행동요령 영농부산물 태우지말고 파쇄하세요!미세먼지 줄이기 농업인 행동요령-영농폐기물 부산물 소각 금지-영농폐기물(폐비닐 등), 영농부산물(고춧대 등), 논·밭두렁 태우기 금지영농부산물은 잘 말려서 잘게 파쇄 후 토양과 함께 경운하거나 퇴비로 이용 -농업시설물 및 농기계 관리-비닐하우스 등 피복재 외부에 부착된 미세먼지 세척(동력분무기 등 활용)시설작물이 미세먼지로 일조가 부족한 경우 광보충(인공조명 등 활용)농기계를 활용한 야외 농작업은 최대한 지양임대 농기계 임대중단(위기경보수준 '경계' 단계 시행)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란3대 발령기준 중 어느 하나에 해당되는 경우 시 · 도지사가 시행비상저감조치 발령기준(초미세먼지) -당일 0~16시 평균 50 ㎍/㎥ 초과 및 다음 날의 24시간 평균 50 ㎍/㎥초과.. 더보기
맞손, 탄소중립실천-자원순환데이 11월 20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맞손동네관리소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난감발전소의 3D프린팅 키링과 비치코밍클레이를 선보이는 자원순환데이가 열렸다.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누리돌봄센터,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하여 키링이 되어가는 과정과 비치코밍 재료 생성 과정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에 임했다. 바다에서 깨진 소주병, 콜라병들을 주워 클레이에 접목시키고 버려지는 장난감이 키링으로 재탄생되어 나오는 것들을 보며 자원순환의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후 도착하는 아이들 순서대로 진행된 자원순환데이는 맞손스스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한 해 자원순환교육을 하며 이를 압축한 자원순환데이에 6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장난감발전소는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고 자원순환에 부적합한.. 더보기
민화수업8회차(11월 16일) 시리도록 맑은 하늘이다. 파란하늘의 흰구름이 너무다 예쁘다. 내 마음은 다소 우울한데... 하늘을 보니 더 우울하고 거리마다 노랗고 빨갛게 물든 낙엽들이 더 우울하게 만든다. 마음을 다잡고 그림에 빠져 우울감을 해소시켜야한다. 그래서 일찍 나섰다. 3시간 40분 정도 그림만 주구장창 그린 것 같다. 그림을 그리고 있을때 잡생각이 사라지고 마음이 평온해지는구나.... 눈이 빠질것처럼 아려와도 그림을 그리는 순간은 고요한 행복감에 빠져 헤어나오기 싫어진다. 두번째로 입장하여 자리를 잡고 붓을 들었다. 아침 입맛이 없어 식사를 걸렀더니 속이 쓰려온다. 가지고 온 음료와 과일을 간간이 먹어가며 허기를 채운다. 그림이 완성이 되면 전시를 한다고 한다. 좀 더 잘할 걸. 그림의 완성은 라인이니 라인이라도 심혈을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