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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동

[시흥마을교육특구시범사업]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특구 협의회 3차-zoom(비대면)회의 제 목: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 마을교육 특구 실무협의회 일 시:2023년 10월 5일(목) 오후3시 30분 장 소:ZOOM(비대면)회의 참 석 자:김광연대표/경기자동차과학고 전혜연,강한수/소래중 장정재/한글중 서선종/은행동 오유림/은행 로컬 소정원/트루지니 박진경/검바위초 허은규/아카이브:허정임 교직원 연수 및 출장으로 몇몇 선생님 zoom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아쉬움. -시범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서 전반적인 계획을 서선종 부장 선생님이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받기로 한다. 북부권 마을 교육 특구는 경기 자동차 과학부, 한국조리과학부, 한국 글로벌중학교, 은행동 공방연합회가 주축이 돼서 문화예술 진로로 특구를 시범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문화예술과 진로를 잘 결합해서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 환경을 .. 더보기
[걸뚝4집] 실로암지역아동센터 김득수센터장 "그냥 아이들만 돌보면 되는 줄 알았어요. 그런데 배워야 할 것들도 많고 돌봄 외에 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은거예요." 2006년에 만들어진 실로암지역아동센터, 15년 세월이 건물 전체에 오롯이 베어있다. 지역아동센터가 생긴 것은 2005년에 법제화되었기 때문이다. 그 전에는 마을공부방 형태로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민간 기관이 아닌 교회의 여름성경학교처럼 활동하고 공부를 가르치는 소모임이 발전해서 지역아동센터로 법제화 된거라 이해하면 되겠다. 시흥시는 16개의 센터로 시작했다. 지금은 40여개 정도가 있다. 신천동에만 6개가 있다. 대야동에 2개, 정왕동은 13개가 있다. 각 동마다 두 개에서 세 개의 센터가 있다. 아동 수요에 따라 개소가 되는건데 신천동의 경우 아동수가 많고 특히 저소득가정이 많아.. 더보기
마을이 좋아 마을을 다니는 시흥시민, 염수정 마을이 좋아 마을에 머물며 마을과 함께 살아가는 사람. 왜 마을이 좋으냐고 물으니 마을 안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좋아서란다. 시흥의 골목골목을 참 많이도 다녔다. 걸으면 눈에 띄는 아주 작은 것들이 아름다워보였다. 동시에 눈쌀 찌푸려지는 것도 보였다. 관심이 가니 눈길이 머물고 .. 더보기
더 키친 베니어-시흥시에 이런 뷔페가... 월곶IC에서 대야동 방향 방산대교 타고 가다 보면 소래산이 가까이 보이는 곳 오른편에 단독 건물 한 채가 보입니다. [경기 시흥시 서해안로 1446-1 1층 (신천동 565)] '더 키친 베니어'인데요. 돌잔치, 회갑연도 할 수 있는 뷔페식당입니다. 주차장이 넓어 많은 손님들이 찾아도 무리가 없어보.. 더보기
[신천동투어] 신천동 길따라 가다 만난 풍경-2부 신천동마을 두번째 골목탐방이 9월 9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있었다. 경기도 시흥시 마을기록 동아리모임 '걸뚝'의 정기탐방시간에서 최진숙샘, 박영교샘과 함께 경계가 모호한 신천동과 대야동을 두번째로 다닌것이다 먼저 가본 곳은 바람골목길이다. 낙후된 골목을 주민들이 함께 다.. 더보기
신천 사잇골목에 부는 바람갤러리 신천.대야마을 탐방하다 들어가게 된 바람골목길. 바람도 쉬어가는 골목길이라니.... 행복해짐이 느껴집니다. 훗! '신천거리를 디자인하다' 신천동의 골목길에 바람골목길이 생겼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소소한 그림들이 익살스럽게, 귀엽게, 정겹게, 마주칩니다. 이웃이 없던 .. 더보기
신천동, 수해 현장에서 보여준 시흥시민의 힘! 비에 젖은 장판을 걷어 물에 씻는 이유.... 다시 쓰고자 함이랍니다. 그 심정... 아시나요... 내려앉은 장롱을 내가고 벽지를 걷어내니 빠른 속도로 퍼진 곰팡이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솔빛마을 5차 빌라에서는 김근환시흥시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자유한국당 장재철의원, 그리고 새마.. 더보기
시흥시 수해피해, 봉사의 손길로 어루만져... "물이 여기까지 찼어. 손주가 안에 있었는데 물이 이만큼 들어차서 문을 열지를 못했어" 14살, 12살 손주를 데리고 산다는 임옥자(신천동,86세) 할머니는 갑자기 집안으로 들어오는 빗물에 속수무책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집 밖, 좁은 골목 양 쪽에서 넘쳐나는 물이 할머니집으로 유입..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