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카이브

[시흥마을교육특구시범사업]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특구 협의회 6차-zoom(비대면)회의 제 목: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 마을 교육 특구 실무협의회 일 시:2023년 10월 26일(목) 오후 3시 30분 장 소:ZOOM(비대면) 회의 참 석 자:김광연대표/한국글로벌중학교 서선종 은행 로컬 소정원/트루지니 박진경/아카이브:허정임 [27일,28일 행사를 위한 마지막 점검 줌 회의] 아카이브 같은 주제로 다른 내용의 수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로컬 커리어를 가진 공방은 학교 가까이 마에 있다. 교과과정을 알면 맞춤 수업이 가능하다. 시너지의 극대화를 위해서는 연간 계획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마을 교육과정은 학교 교육과정이 시작되는 12월 말부터 학교와 논의한다. 2월에 결정이 되면 공동 연수를 한다. 마을과 학교가 같이 가는 과정은 쉽지 않다. 마을 연계 교육과정이 학기 중에 녹아날 수.. 더보기
[시흥마을교육특구시범사업]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특구 협의회 2차 제 목:북부권 문화예술 기반 로컬·진로 마을교육 특구 실무협의회 일 시:2023년 9월 21일(목) 16시30분 장 소:한국글로벌중학교 에벤에셀 홀 2층 도서관 참 석 자:김광연대표/경기자동차과학고 김명운/한국글로벌중 권세호,이광직/은빛초 김화숙/은행동 오유림/은행 로컬 소정원/트루지니 박진경/아카이브:허정임 회의안건 1. 각 단체별 실무협의회 참여자 확정(1인 또는 2인) 2. 실무협의회 정기 일지-대면 또는 비대면(10월까지 주1회) 진행 3. 셔틀버스 관련 4. 다음주 실무협의회 명절 연휴로 10월 첫 주에 진행 실무협의회 오픈 채팅방 소통 인원 22명. 실무협의회 참여자 확정 요망. 말말말 “참석자들이 많을 줄 알고 비워둔 주차장이 무색하게~ 9명 참석” “북부권에서의 새로운 시도, 잘해서 성공 .. 더보기
정왕마을교육자치 워크샵-쉼, 충전! 오후로 접어들 즈음 세찬 소나기가 한차례 내리고 가을볕이 예쁜 하늘과 구름이 펼쳐졌다. 세차게 부는 바람 따위 아무것도 아니었다. 정왕마을교육자치 워크샵이 있던 23~24일. 지난 7개월간 부지런히 달려 온 그들의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1박 2일동안 열렸다. 베르아델승마장 안에 있는 베르아델팬션에 도착한 것은 오후 3시 5분경. 이번에도 1등으로 도착했다. 그런데 팬션이라는 안내문이 없어 눈앞의 건물을 몰라보고 넓은 승마장 안을 헤매다 겨우 들어갔다. 1층과 2층을 다니며 팬션 안 구조를 살폈다. 거실은 여러 명이 워크샵을 진행하기에는 다소 좁았으나 다닥다닥 붙으면 더 친해지겠군! 했다. 1층은 온돌방, 2층은 침대방이다. 침대방은 싱글침대 3개짜리 방2개, 더블 침대 1개 방이 하나 있었는데, 가방을 .. 더보기
[북크로싱4차] 밝은 밤 제목:북크로싱 4차 일시:2022년 9월 22일 오전7시 장소:스타벅스 목감DT점 책:밝은밤 참석자:강현숙,김의경,백재은,이용규,이시연 정종윤,정희영,조은옥, 기록:허정임 스타벅스 DT점이 오전 7시 오픈이라 5분 전에 도착했더니 벌써 4명이 와 있다. 부지런한 사람들! 부지런한건지 나이가 있어 아침잠이 없는건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새벽부터 북토크를 한다는 자체만으로도 박수 쳐주고 싶은 사람들!.. 이나 아직도 나는 투덜거린다. 기온이 내려가니 이불 속이 너무 따뜻해져서 더 그렇다. 그러나 막상 나오니 열일한다. 열정적인 북토크가 끝나고 모두들 삶의 현장으로 달려간다. 나는 남는다. 지금 이 시각 오전 8시 48분. 아카이브를 마치고 돌아갈테다! 아! 김의경, 전병석 선생님은 연락두절이다. 오전 7시.. 더보기
10년의 고통, 한시간만에 해결- 정왕본동 복지팀장의 다이얼 파키스탄인 압잘씨가 본 기자에게 도움을 요청해 온 것은 지난 화요일. 서툰 한국어는 언어 전달에서 이해가 안되는 부분들이 더러 있었으나 꽤나 다급하고 애절했다. 만나서 자초지종을 들었다. ​내용을 요약하자면, 올해 한국 나이로 14살이 되는 이군은 파키스탄 아버지와 한국인 엄마 사이에서 태어난지 1년 만에 파키스탄에 있는 친가로 보내졌다. 엄마 호적에 올라있는 한국 국적의 아이지만 한국말을 못 하는 한국인이다. 파키스탄에서는 불법체류자로 되어 있고 한국에서는 후에 알게 된 사실로 거주 등록 말소가 되어 있어 사실상 이모군은 양 나라에서 유령 아이가 되어 있었다. ​ 10년 전, 정왕본동에서 사실혼 관계로 살던 부모 중 아버지는 사망했고 엄마는 거주 이전을 했다. 이모군이 제대로 된 학업과 거주의 자유를 .. 더보기
[위기지원 네트워크] 하늘부동산 임정옥대표 “차비 좀 주세요.” 지갑을 가져오지 않아서 교통비가 필요하다며 돈을 요구하는 아이들이 있다. 상습적이든 상습적이지 않든 고작해야 천원, 이천원 정도의 적은 금액이니 주는 편이다. 정말로 교통비가 필요해서일지도 모르는 일이기도 하니. 상가와 주택이 혼재되어있는 곳에 사업장이 있다보니 지나다니면서 흡연하는 아이들도 여러 번 보게 된다. 그들에게 어떻게 접근하여 계도를 할지는 고민이다. 어른이 가면 피하는 아이들이 있다. 문제는 피하지 않는 아이들이다. 사람들이 들고 나는 공간이고, 또 지역에서 활동을 하고 있으니 일반인들보다 보는 시선이나 관심도가 더 깊은건 사실이다. 위기에 처한 아이들을 발견하거나 그들을 좋은 방향으로 인도하는 역할을 하기에 좋은 조건을 갖고 있어 위기 지원 자원 대상에 올리고 싶은 하.. 더보기
[위기지원 네트워크] 군서초 앞 '희망분식' 2014년 12월, 「궁금한이야기y」 242회차에 방영되었던 ‘존재하지만 존재하지 않는 아이들, 유령남매’를 아십니까? 학교 앞, 분식집 사장님의 눈에 포착된 위기의 아이들. 7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엄마가 아이 둘을 데리고 왔다. 학대 의심이 들 정도의 멍과 한 줌 빠져있는 머리카락. 엄마는 아이들에게 내내 소리를 질러댔다. 출생신고도 되어있지 않은 아이들은 부모로부터 학대에 노출되어있었다. 출생신고가 되어있지 않아 어린이집은 물론 교통사고가 나도 병원에 갈 수 없는 상황. 도박벽이 심한 전 남편으로부터 도망쳐 나와 현 남편과 살면서 두 아이를 낳았으나 여러 가지 이유로 전 남편과의 이혼은 쉽지 않았다. 밤에 나가 일하고 낮에 잠을 자는 아빠는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을 방치했고, 엄마는 힘든 살림.. 더보기
위기지원자원조사단 발족 및 운영회의 2021 시흥혁신 교육포럼 분과위원회 위기지원교육복지분과 1차-회의 협의주제:자원조사단 발족 및 운영 일정 논의 일 시:2021년 11월 4일(목) 오후12시/장소:아시아스쿨3층 참 석 자:백재은,정종윤,김현숙,홍지숙,오경순,이영희,이시연,정경미,김지연,허정임(기록) 주요일일정협의내용 ⃝ 2차~5차:자원조사 기간 ⃝ 6차:자료취합의 날 자원조사단 구성 ⃝ 김현숙,정경미:시화초, 시화중 ⃝ 이동민,홍지숙,정종윤:군서고 ⃝ 이시연,이영희,오경순:군서초. 군서미래국제학교 ⃝ 김지연,백정미,백재은:생금초, 주변 교회 카페, 푸르지오아파트 푸른도서관. ⃝ 유미선:본동주민센터 본다방, 숲속놀이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전병석:“경기스마트고 앞에는 자원이 없어요. 사람은 교육자치에 다 있어요”라고 했다고. 참여자들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