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구상가활성화를 위한 옥구상가 한마음 마당이 지난 7일 불금이라 불리우는 저녁시간대에 정왕 46블럭 육교 및 로데오거리에서 있었습니다.
[옥구상가 활성화를 위한 협찬]
주최자 추산 1.500여명이 운집한 이 날 행사에는 차도를 막고 육교 및 로데오거리까지 주민들로 가득했는데요,
자유한국당 장재철당협위원장을 비롯,
더불어민주당 박춘호시의원등의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옥구상가 상인회 박명석회장의 협조로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로데오거리에서 있어왔던 모든 행사 중 가장 많은 인파가 모인 것 같은데 이유가 뭘까요?
[경품권추첨]
공연장에 가서나 볼 수 있는 다양하고 수준높은 공연이 우선 큰 몫을 차지한듯 합니다.
행사 총괄을 맡은 김유노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단장은, 카르멘 서곡을 시작으로 팝페라, 비보이, 소리새, 삼태기, 발레등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잠깐 멋진 팝페라, 감상하고 가시겠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클래식 공연으로 주민 3세대를 아우르는 만족감을 주었다는 평을 받았지요.
옥구상가 한마음마당은 시흥시와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 정왕3동 주민참여예산위원회가 주관하며, 옥구상가 상인회가 후원하였습니다. 부대행사로 먹거리 할인행사가 있었는데, 불금과 상가의 잇점을 살려 곱창, 족발, 초밥, 컵회, 치킨등 먹거리 메뉴에도 고심을 한 흔적이 보였습니다. 물론 맛도 좋았구요^^
내빈들의 축사를 들어보시겠습니다.
[자유한국당 장재철당협위원장]
[김낙필 정왕3동장]
[클래식에 반응하는 아이 시점]
[그리고 행사 이모저모]
옥구상가 활성화를 위한 옥구상인회의 추진과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그리고 정왕3동 행정복지센터의 콜라보가 멋진 작품으로 남아 옥구상가 역사에 한 획을 그은 것 같습니다. 문화는 생활입니다.
[아름다운 시흥을 만들어가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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