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본격적으로 조양방직카페로 들어가보려한다.
음료값이 다소 비싼 편이긴하나 한 잔의 값으로 좋은 것들을 관람한다고 생각한다면 오히려 저렴한 편에 속한다 여겨질것이다. 입장료라는 비용을 지불하고서라도 보고 싶은 것들이 많고 그렇게 힐링한 자신을 발견하게 되므로.
카페 내부로 고고씽~
어느 한군데 구멍없는 소품들이 제 자리에 잘 차지하고 있다. 어울린듯 어울리지않는듯 짝짝이 의자들이 조화로워 보이는 것은 전체적으로 빈티지의 완성도에서 있지않을까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