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거리는 다양한 형태와 문양을 가진 소품들이 어우러져 직선과 넓은 면의 바림 채색으로 거리감을 익힐 수 있다. 분채? 석채? 금분? 그런 재료들은 아직 낯설고 사용법도 모른다. 책거리는 과거급제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서재를 장식하던 그림이다.
18세기 정조 후기부터 유행했으며 서양의 투시도법을 받아들인 양식적 특징도 엿볼 수 있으며, 여러가지 소재를 자유롭게 배치하여 민화의 구성방법을 익힐 수 있다. 각자의 소장품들을 재구성하여 현대적인 창작민화에 도전한다.
도전했더니!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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