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블로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가한 오후, 카페의 일상 스타벅스 물왕호수점 입점 후 기회가 되어 갔다. 건물 외형은 컸다. 가로로 긴 내부 공간은 사람들로 가득했다. 커피를 마실 정도의 테이블은 한,두개 정도 남아있으나 노트북을 켤 만한 환경은 전혀 조성되어있지 않았다. 장현점 스타벅스가 나은듯. 주차장은 매우 협소했다. 차단기가 있는 건물 뒷편 주차장은 만원당 1시간 무료이고 건물 맞은편 노지주자창은 무료이나 주차가 용이하지않다. 안으로 들어갔던 사람들이 다시 나오면서 빈 주차면에 주차를 하고 들어갔다. 와~ 손님이 얼마나 많으면 사용한 컵들이 미처 설거지가 안되어 쌓여있다. 직접 만든 빵들이 맛있다고 입소문이 난 듯 한데 재방문이 꺼려질 정도로 사람들이 많았다. 당연히 대화는 나눌 수 없을 정도로 시끄러웠다. 바로 나와 물왕호수 근처 카페를 검색했는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