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샘지역아동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지원네트워크] 생명샘지역아동센터-우리가 돌보지 않으면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집니다. 지역아동센터.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아이들의 마음 쉼터이자 학습 연결의 장이다. 코로나19 이후 지역아동센터의 역할이 얼마나 위대했는지 우리는 알아야 한다. 지역아동센터는 작년까지만 해도 저소득층 아이들 위주로 입소했다. 올해부터는 일반 아동들도 입소할 수 있게 된다. 50%의 비율이다. 서류의 간소화로 맞벌이 가정이면 일반 아동들도 입소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아직까지 지역아동센터를 저소득층 아이들이 다니는 곳이라는 인식이 남아있지만 위기지원자원조사 차 방문한 생명샘 지역아동센터에는 그런 인식이 많이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지역아동센터는 일상적인 관찰이 가능하다. 한 아이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돌봄을 하고 있다. 선생님만으로도 네트워킹이 가능하다. 한 사례로, 외국인 가정 아이다. 엄마의 음주로 언니가 가.. 더보기 아이들의 마음의 엄마, 생명샘 지역아동센터 조명랑생활복지사 서울에서 살다가 처음 시흥 신천동에 왔을 때 눈앞은 온통 들판이었다. 시골로 시집가야지 하던 소망이 이루어진 22년 전. 시골문화가 좋았고, 여유로운 환경이 좋았다. 조명랑(생명샘지역아동센터 생활복지사, 47세)씨가 생활복지사일을 시작한지는 7년 되었다. 주부로서만 생활하다 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