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꿈의학교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엠꿈의학교 조영림대표 조남초등학교 옆에 있는 무인카페에서 조영림 아이엠 꿈의학교 대표를 만났다. 차분한 음성이 카페 안의 커피머신기 소리와 음악소리를 유난히 크게 들리게 한다. 가뿐 숨을 몰아쉬며 조영림 대표가 들어온다. 핫아메리카노와 아이스아메리카노를 뽑는다. 나쁘지 않은 맛이다. 아이엠 꿈의학교? 뜻이 뭔가요? 라는 질문부터 시작했다. 예술과 코딩을 접목한거라 It Make art로, IT가 코딩, 기술이라고 하니 IT를 접목한 ART를 만들자해서 코딩만들기예술의 뜻을 담아냈다고 한다. 지금은 말 그대로 ‘아이들 스스로 하는 학교’ 라는 의미로 사용하고 있다. 컴퓨터를 전공해서 어렵지않게 코딩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달고 교육을 시작했던 2019년. 단지 당시 초등3학년이던 아들을 가르치기 위해 시작한 일이 직업이 되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