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품멘토링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름다운 엄마, 김미희 61년생의 어여쁜 중년. 엄마의 미소처럼 포근함을 주는 아름다울 미(美)자. 여자 희(姬)자를 쓰는 아름다운 여자 김미희 씨를 만났다. 2021년 2월에 정년을 맞이하고 노후 준비를 하면서 신중년 사업으로 들어오게 된 (사)더불어함께에서의 상반기 근무를 막 넘길 때였다. 방문 학습지 업계에서 교사로 활동하다 교사 관리로 정년을 한 그는, 노후 설계에 골몰했다. 정년 2년 전부터의 설계는 사회복지사, 라인댄스 지도자, 웃음치료 강사, 노인 통합 관리 등의 자격증 취득이다. 곧 ‘노인’이 될 자신을 들여다보며 ‘이제 나한테 투자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취득한 자격증으로 관계기관에서 봉사활동도 했다. 코로나 때문에 막혀있었지만, 몸이 기억하고 있는 25년간의 아침은 여지없이 제시간에 눈을 뜨게 했다. 학습지 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