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영순원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야동 유치원] 호현로, 지켜준 21년 지켜낼 21년 "아이들이 지식만을 쫒아가기보다는 동네에서 친구들과의 어울림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야동의 아이들은 착하고 순박하다. 오랜동안 대야동을 벗어나지않는 것도 그 때문이다. “사람 사는 맛이랄까... 동네에 정도 들고 좋아서... 우리 아이들도 모두 이 지역에서 학교를 나왔어요.” 동네가 정이 있다는 것은 이웃 간의 배려가 있다는 것일게다. 아이들의 순박함은 결국 부모들의 정서에서 비롯되는 것. 유치원교사에서 기관을 운영하며 정착하게 된 ‘소망유치원’은 2000년도에 개원했다. 윤영순원장은 참으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었다. 건강, 다도예절, 숲해설, 학굥운영위원, 마을학교참여등.., 이유는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지금 키우고 있는 아이들을 위해 어머니들에게 어떤 비전을 제시해줄 수 있을까를 위해서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