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구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이 품은 저 빛나는 구화처럼. 자연이 품은 저 빛나는 구화처럼. 나무 아래에 각종 식물이나 곤충들이 살고 있듯이 자연 속에 사람이 있어 그 존재가 유지된다. 자연 속에 사람이 있지 않고, 사람 속에 자연이 있다면 그것은 큰 문제이다. 자연을 거스르지 않는 이치는 모든 강제적인 것들로 인해 변형이 생기고 재해가 생기니 자연은 자연 그대로일 때 자연답다 할 것이며 인간에게 유익함을 준다 할 것이다. 흙에서 나와 흙으로 돌아가는 저 자연 안의 사람들처럼 땅은 모든 살아있는 것들을 품으며 모든 것을 내어주고 또 이끌어준다. 살아있는 흙 속에는 균이 있고 미생물이 있다. 그럼으로서 작물이 바로 살게 된다. 작물마다 필요한 거름들이 있지만 중요한 것은 서로 어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살아내야 잘 커간다는 것이다.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YOU’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