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기로운 슬기생활-이슬기 슬기로운 슬기생활 천사몬테소리 어린이집으로 운영되던 경기꿈의학교 거점센터 아시아스쿨. 오래 비워둔 건물을 지역에 내 놓으려는 생각은 지금으로부터 약 7, 8년전이다. 부모님은 지역의 아이들과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쓰여지길 원했다. 시흥시 교육지원청과 왕래했을때가 서른즈음이었을거다. 아시아스쿨이란 공간이 완성되기까지 한 일은 없지만 운영위원회는 속하고 싶었다. 혼자 보육 관련 일을 배우고 사업을 시작하면서 처해있는 상황에 고립되어있었기 때문이다. 알고 싶었던 것들에 늘 목말라 있던 슬기씨에게 운영위원회는 협력할 수 있는 동종업계의 인맥이며 지역사회를 들여다 볼 수 있는 정보의 창구다. 그는 그들과의 만남을 힘든 발 끝에 만난 맑은 샘물이다라고 표현했다. “한자리 차지하고 있으면 정보도 얻고 교류를 하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