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시흥갯골전국하프마라톤대회에서 시흥시민축구단도 함께 달렸다!

          

 

          

제1회 시흥갯골전국하프마라톤대회가 지난 13일 약 5천여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갯골생태공원 잔디광장에서 출발, 갯골의 아름다운 풍광과 함께 건강한 달리기축제한마당을 펼쳤다.

 

시흥시와 경기일보사가 공동 주최하고 시흥시생활체육회와 시흥시육상연합회가 공동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공동 대회장인 김윤식 시흥시장과 신선철 경기일보 회장을 비롯하여 함진규, 조정식 국회의원, 윤태학 시흥시의회의장, 김준연 시흥시생활체육회장, 설규식 시흥시육상연합회장등이 참석했다.

 

 

 

 

 

 

 

 

 

 

 

 

 

 

 

이에 시흥시민축구단도 축구단을 알리는 홍보에 주력했다.

 

건강코스를 완주 하고 돌아온 새정치민주연합의 백원우시흥(갑)지역위원장과 임병택도의원, 김진경도의원이 시민축구단 부스를 찾아 시민축구단의 발전을 위한 파이팅을 해주었다.

 

 

군인! 벗어나고싶어 출전하게 되었다고 한다.

 

 

 

 

 

이날 대회에는 참가자들을 위한 대한적십자회원들이 준비한 먹거리부스와 안마시술을 받을 수 있는 부스운영, 페이스페인팅 행사등 다양한 부스가 마련됐으며,

 

 

 

 

 

 

 

 

 

참가선수들은 출발 전 몸풀기 운동을 한 후 출발지점으로 이동해 기량을 뽐내며 갯골의 가을이 주는 바람과 함께 완주의 기쁨을 펼쳤다. 또한 김윤식시장을 비롯한 지역의원들도 참가선수들을 응원하며 함께 건강코스를 완주했다.

 

 

 

 

 

 

 

 

한편 경품행사에서는 1등 모닝차를 수령한 시흥 군자초등학교 여학생에게 행운이 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