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효사
향토유적제9호로 시흥시 군자동 산70에 위치한 영응대군 묘 및 신도비는 1988년 5월 31일에 지정되었다.
영응대군은 세종대왕의 8남으로 소현왕후 심씨가 어머니다. 서화와 음률에 조예가 깊고 성품이 순후하고 총명해 세종의 총애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산길은 고요했으며 고요를 가르고 지저귀는 새소리는 맑고 청량해 마치 깊은 산속 홀로 서 있는듯한 착각을 들게 했다.
가을이 깊어갈 때 더욱 쓸쓸해질 외로운 이 길을 사랑하는 이의 손을 마주잡고 조금은 덜 외롭게 걸어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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