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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

제28회 시민의날기념, '多가치 운동하자!' - 동별 입장식 짜잔~~

                


동별, 각 종목마다 몇날 며칠 연습을 하던 선수들의 노고와 이날 행사, 이모저모의 모습들 속에서

 

소통과 화합의 자리가 된 것 같아 보기에 참 좋았습니다.

 

그래서 사진 한장 속의 즐거운 모습을 공유하고자 테마별로 정리하여 올리니 사진을 원하시는 분들은 원하는 사진 위에 손가락을 길게 누르세요~

 

이미지저장이 뜨지요? 저장하세요~~^^

 

(원본파일이 필요하시면 댓글이나 메시지로 연락주세요.)

 



[소통코끼리가 궁금했던 어르신]


시흥시민의 소리를 큰 귀로 듣겠습니다!

소통코끼리가 안내합니다. 시흥시 신현동 선수들!!!

입!!!! 장!!!!


 

손이 부르트도록 만들었다는 깃발, 준비 많이 했네요...

늘 새로운 생각, 새로운 시도, 새로운 도전, 그리고 또 그것을 해내는 정왕2동입니다.

 

 

해로가 등장합니다.

해로와 토로는 시흥시의 캐릭터이지요...

 

수륙양면의 다산동물로 풍요를 상징하는 '거북이'를 모티브로하여 21세기 서해안 중심도시로 부상하는 시흥시의 이미지를 대내외로 전파하는 역할을 합니다.

 

 

캐릭터 이름인 해로(海路)와 토로(土路)는 시흥시의 녹지와 바다를 상징하며 자연과 함께 발전하는

교통 요충지로서의 시흥을 의미합니다.

 

http://www.siheung.go.kr/baraji/
 (바라지와 산업단지의 도시, 시흥 발췌)

 

 

시흥경찰서 옥구지구대의 마스코트인 옥도리!

옥구지구대에서 순찰을 돌다 발견했다는 옥도리는 발견 당시 상처가 있어 치료를 해주다 주인이

나타나지않아 경찰들이 키우기로 했다지요.. 그래서 지어진 이름 옥도리.

 

꼬마 옥도리는 지금 상남자 옥도리가 되어 지금까지도 함께 근무하고 있다고 합니다.

옥도리가 직접 출연했다면 좋았을걸...^^

 

 

선수단들이 갯골생태공원 메인무대앞 잔디광장으로 입장을 하고 있습니다.


 

씩씩하게 즐거운 표정으로 천천히 입장을 하고 있는 선수단들은 오늘 하루를 진~탕 한번 잘~ 놀았다하는

기억을 담고 가면 좋겠습니다.

 




 

참석한 내빈들도 입장하는 동이 호명될 때마다 박수를 아끼지 않습니다.


 

3세대 체육대회를 굳이 컨셉으로 잡지않아도 이것이 바로 3세대 체육대회임을...

 


다트, 투호,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족구, 400M계주, 게이트볼 7개의 종목에서 어떤 경쟁의 모습이

연출될까요? 각본없는 드라마가 시작되려합니다.














 

              

 

체육대회가 시작되기 전 행사로 시민대합창을 보기 위해 빙 둘러앉았습니다.


 

잔디 위에 앉아있는 뒤로 앉은키(?)가 커보이는 파란 쟈켓의 시민들은 어르신들의 시린 무릎(?)을 배려하는 신현동만의 특별한 배려의자입니다.




 

이렇게 큰 행사를 치를 수 있다는건 참 대단한 일인것 같습니다.

기획도 중요하지만 각자의 요소에서 주어진 역할의 차질없는 임무수행도 매우 중요하지요...

 

 

언젠가부터 행사보다는 행사가 진행되면서의 기획과 연출에 관심을 더 두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지켜보는 맛도 재미집니다.

 

신선한 아이디어와 돌발상황에 대한 대처등을 눈여겨봅니다.

 




 

조용한 곳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시 관계자들입니다.

 

 

흠... 얼마전에 있었던 공무원체육대회에서 테니스1승하더니 그것도 버거우셨나... 좀 삭은...듯...? 한.... ㅋㅋㅋㅋㅋㅋㅋ
어쨌든 보기만해도 그저 반가운 이면종과장입니다^^*~

 

 


김윤식시흥시장의 인사말입니다.


시흥시민사회가 여러 분야에서 열심히 살고 노력한 덕분에 엄청나게 많은 변화를 보이고 성장했다는 것을 느낍니다. 그래서 시흥시민이 자랑스럽고 또 존경합니다. 시흥에는 현재 진행되고 있는 사업들이 많은데, 전철사업, 보금자리사업, 신도시사업등... 외형적인 성장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43만 시흥시민 뿐 아니라 1,100여 공무원들, 그리고 선출직 공직자 여러분들의 수고와 함께 더 열심히 잘하겠습니다.



남경필경기도지사도 축사를 보내왔네요..

 

제28회 시흥시민의 날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시흥시는 김윤식시장님과 시민여러분의 부단한 노력으로 산업생태문화의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시흥시는 유서깊은 역사와 전통을 보유한 문화도시이자 시흥갯골생태공원, 연꽃테마파크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을 갖춘 생태도시입니다.

 

또한 반월, 시화, 스마트허브는 창조경제핵심산업으로 경기도 경제성장에 주춧돌 역할을 할 것입니다.

새롭게 추진하는 문화바라지사업을 통해 43만 시흥시민들이 소통, 화합하여 시흥시가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오늘보다 내일이 기대되는 생명도시 시흥, 시흥시의 발전에 경기도가 늘 함께 하겠습니다.

 

시민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김영철의장의 축사입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시민 공동체의 화합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를 보내준 43만 시민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시민의날을 기념하여 영광스러운 시흥바라지 시민대상을 수상하신 분들께도 축하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시흥시의회는 시민의 안정과 복지에 대하여 시와 동반자가 되어 시민이 행복해하는 시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