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한 마을간담회
장소:시흥에코센터
일사:2024.11.13.(수) 오전 10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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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한 마을간담회 열려...
2024자원순환마을조성사업의 일환으로 2024년 기후위기 대응 실천을 위한 마을간담회가 지난 13일, 시흥에코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더누리 사회적협동조합 정인자 이사장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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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자원순환 마을 조성 사업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 수업에 대한 강사 운영 성과 발표
지난 2월부터 맞손 스스로 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에서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여 자원순환 사회로의 전환을 목표로 세우고 환경 교육 및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해 더누리 사회적 협동조합과 네트워크를 맺었다. 자원순환 활동가를 양성하기 위해 시흥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마을 교육 강사를 모집하여 자원순환 관리사라 자격증을 부여하고 양성 과정을 통해서 환경 교육과 콘텐츠 개발 등을 통해 시흥 중심의 자원순환 교육을 만들어가고 있다.
매주 일요일 스터디와 회의를 통해서 수업 피드백뿐만 아니라 기관에서 요구하는 사항과 아동의 특성에 따른 PPT를 매번 수정 보완하여 강사와 학생의 만족도를 위한 수업을 진행했다.
2024년 찾아가는 자원순환 교실은 시흥시 초등학교 45개 학급, 시흥시립 어린이집과 아이누리 돌봄센터 포함, 28개 기관에서 다양한 연령대와 지역 환경에 맞는 수업을 진행했다.
미래를 살아갈 아동들에게 자원 순환의 필요성을 알리고 자원순환 실천 방향을 함께 고민하며 실천해 봄으로써 단순히 자원순환 교육이 아닌 자원순환을 생활화하기 위한 노력의 필요성으로 사후 평가 피드백을 통해 미흡했던 부분을 보완, 연구하는데 주력했다. 내년에는 시흥형 자원순환 교실을 계획하고 있다.
환경 주제에 맞는 활동 실천
장바구니 만들기 활동 추가
아이들 티셔츠 재활용 방안 모색
환경 주제에 맞는 활동 계획 수립
환경 주제에 맞는 활동들
7월에 환경 주제에 맞는 활동들을 실천하고 있음
비닐 없는 날에 맞춰서 아이들과 비닐을 덜 사용하기, 비닐 대신 다른 것을 사용하기 또는 재활용 비닐로 놀잇감 만들어서 놀이하기 등 활동이 진행되었음
아이들이 집에서 입지 않는 티셔츠를 갖고 와서 소매를 자르고 아랫부분도 문어발처럼 잘라서 다시 엮어서 장바구니를 만들어서 가게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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