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대화가있는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 별 아래' 커피이야기 장곡동 중앙병원 앞, 공영주차장 맞은편에는 '그 별 아래'라는 카페가 있다. 제목만큼 카페쥔장의 눈동자도 별처럼 반짝반짝거린다. 그래서 그런가 늘 밝아보인다. 그래서 나도 덩달아 밝아진다. 장곡동에는 참 많은 카페가 있다. 나는 개인적으로 프렌차이즈 카페를 좋아하지 않는다. 저.. 더보기 친정식구들과 대부도 나들이 오래간만에 친정엄마와 이모들 막내삼촌이 왔다. 콧바람 쐬는걸 좋아하는 친정 외가식구들은 결혼 전 매 주마다 제일 큰 언니인 우리집에 모여 놀곤 했다. 세월이 흘러 결혼을 하고 뿔뿔이 흩어져 살면서 자주 모이지는 못했지만 이렇듯 시간이 나면 어디든 떠나곤 한다. 내가 자주 찾아..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