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100년의역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망을 실천하는 착한 정치인에게 한 표 꾹!!! 지난주에 이어 오늘도 헤이리마을에 갔습니다. 한국근현대사 박물관을 보기위해서입니다.날씨가 흐린것이 미세먼지가 가득 차 그런가 보다 했는데 빗방울이 조금씩 내려서였네요... 아침일찍 서둘러 가길 잘했습니다. 거의 두시간을 둘러보는데 관람이 끝날갈 때즈음 사람들이 몰려 들어오기시작하더니 좁은 통로가 금새 정체네요~ 차례를 지켜 30초의 간격을 유지하며 걸으라는 안내문구가간간이 있던 이유가 그것이었습니다. '대단하다!' 감탄하며 하나하나 눈에서 놓치지않기 위해 천천히 둘러보고 있는데 눈에 확! 들어 온 문구가 있었으니....ㅎㅎㅎ 빛바랜 벽보인데.....^^ 가라보자! ㅋㅋㅋ 먹고 사는 문제가 가장 큰데 그럴듯한 사탕발림에 되도않는 공언적 희망에 속지 않을 날이 올까요?사람을 아는 사람에게 소중한 한 .. 더보기 나의 살던 고향은... 1911년 개교한 서울 마포국민학교를 다니면서 내 인생에서 서울을 벗어나 살게 되리라 꿈에도 생각못했고, 또 살 수도 없을거라 여겼다.서울 토박이로 살다 처음으로 벗어나 정착하게 된 경기도 시흥! 시흥 장곡동으로 처음 이사왔을 때는 정말 암담했다. 사방이 논이었고 버스는 한 시간에 한 대가 다녔다. 시장은 물론 문화생활을 즐길 곳도 없었다. 그러나 지속적인 개발을 통해 버스가 생겼고, 도로는 사방으로 뚫렸으며 생활에 편리한 시설들이 꾸준히 들어오기 시작했다. 적응하는데 수개월을 보내야했지만 그나마 개구리 소리에 위안이 되어 견뎌낼 수 있었다. 시흥 장곡동에 산지 17년차. 이제 시흥은 나의 제2의 고향이 되었다. 더보기 시흥 청년기본조례 공포식 ‘시흥시민’이라는 든든한 배경으로 이뤄낸 ‘시흥시청년기본조례’ 제정. 공포를 기념하는 '2016 SiHeung Youth Award'가 지난 7일 대야동 소재 ABC행복센터 카페칸티에 무대에서 개최됐다. 이날 '시흥시청년기본조례' 서명운동을 주도했던 시흥청년아티스트들은 영상을 통해 서명운동을 하.. 더보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고싶다... 다시 어릴적 이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삶이 버거워도, 가난해도, 천진하게 뛰어놀던 그때로... 지금 난 너무 행복한데 내 어깨에 짊어진 아무도 모르는 이 힘든 고통의 굴레에서 그만 벗어나고 싶다. 깜깜한 밤, 엄마 심부름으로 노란 주전자 들고 막걸리 받으러 갔던 그때로... 어른이란 힘겨운 자리에서 벗어나 그저 놀고 먹고 자면 그만이었던 그때로. 부족한 것이 많은 시절이었지만 적어도 지금의 주어진 무게보다는 덜 무거우니까. 평생을 벗어나지 못하는 내 어깨에 짊어진 무거운 짐... 내 아이들에게 나와같은 버거움을 지우지않으리라 다짐하며 지금 나는 필사적으로 버티고 있다. 설령 이 버거움이 죽음으로서 끝나게 될지라도 오직 내가 안고 가야하는 나의 운명.원망과 측은지.. 더보기 세종대왕의 정신을 붓글씨로 재창조 한 ‘훈민정음 해래본’ 2015한글날기념 한글문화큰잔치가 펼쳐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는 제569돌 한글날을 맞아 청농문관효(군포시,60세)씨의 ‘훈민정음 해래본’붓글씨 작품이 전시됐다. 이미 서도의 서단에서는 한글을 먼저 크게 적고 그 아래에 한자를 작게 쓰는 방법을 취한 훈민정음 언해본으로 비상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한자로만 되어있는 원본은, 그 뜻을 알기 어려워 이를 한글로 쉽게 풀어 내 는 작업이 필요했다. 그래서 "월인석보" 제1권의 권두에 붙어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의 한글 번역본인 언해본의 작업이 끝난 2013년도부터 시작해 2년이라는 시간에 걸쳐 완성시켰다. 국어에 정통한 교수와 함께 연구와 번역을 시작해 누구나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해래본의 한글 붓글씨작업을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나 작업이 완.. 더보기 옛 여학생의 놀이, 요즘 여학생의 놀이 놀 수 있는 공간들이 사라져 갈 곳이 없어진 아이들은카페나 실내공간으로 들어가 버렸다. 더보기 넘치는 샘물이 개발에 가로막혀... 월서천 복원의 꿈을 위하여! http://blog.naver.com/janggoktimes/220261886474 시흥의 월서천을 아시나요? 향토사학자 민병섭선생님이 발견한 월서천 표지석으로 시작 된 월서천의 이야기... 기사로 만나보세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