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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꿈의학교

학부모교육수다방, 전병석선생님에게 듣는 경기스마트고등학교 2022 우리마을 정왕마을수다방 “수다”로 풀어보는 학교마을 교육수다방 일시:11월 24일 오후 2시 주관:정왕마을교육자치회 주최:(사)더불어함께 지원:시흥시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 1층 오로시도서관에서 학부모들이 모여 경기스마트고등학교 전병석선생님에게 학교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시화공고라고 불리던 학교가 경기 스마트고등학교로 학교명이 바뀌었다. ‘시화’라는 명칭에 어떤 역사나 전통이 있는 큰 의미가 있어서가 아닌, ‘시흥’의 앞자와 ‘화성’의 앞자를 따서 만든 것이기도 하고, 시화라고 하는 이미지가 갖는 부정적인 것들과 학교 자체의 안 좋은 이미지가 가장 큰 이유다. 학교라는 공간은 오지 않으면 그 안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나는지 모른다. 내부적으로는 지역사회에서 부정적 인식을 없애.. 더보기
꿈의학교-렌즈로 보는 우리이야기 정왕고, 군서초 아이들의 눈에 비친 '렌즈로 보는 우리 이야기' 소소하지만 그래서 더욱 값진 이야기. 순수한 아이들의 눈에 비친 순수한 이야기기가 렌즈를 통해 펼져칩니다. [마을 골목이야기가 있는 사진, 첫 작품입니다] [초등학교의 마지막을 사진으로 나며 훗날 추억으로 되살리고 .. 더보기
모자이크로 완성되어지는 정왕본동의 미래모습-김남연 숱 많은 바가지머리 아래 둥그런 안경이 귀엽고, 웃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김남연군. 군서중학교 3학년 졸업과 정왕고등학교 입학을 앞둔 남연이는 2002년생 17살 정왕본동 청소년이다. 초등학교 3학년 무렵 부산에서 살다 정왕본동으로 처음 들어왔다. 군대에 가 있는 6살 터울의 형과 군서초등학교에 다니는 5학년 동생과는 서로 애틋하게 살피는 삼형제다. 위, 아래의 중간에 있어 설움 받아 살 법도 한데 ‘평생보고 살 사람’이니 그런 것은 없다고 한다. 표현이 참 어른스럽다. 남연이는 웃는 입가와 고르고 하얀 치아가 참 예쁜 친구다. 그리고 주어진 상황에 순응하며 꾸는 꿈도 밝은 미래를 보여주고 있었다. 경찰공무원을 준비하는 형, 법조인이 되고 싶은 꿈, 의사가 되길 바라는 동생. 남연이가 꾸는 꿈은 경기 꿈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