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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교과서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국민의 목소리를 들어라!" 더보기
역사의 양심! 언론인도 나섰다! 지난 4일, 49개사 현업언론인 4,713명이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강행을 반대하는 1차 시국선언을 발표했지요. 언론인들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반대 현업 언론인 1차 시국선언’에서 “역사를 권력의 입맛대로 기록하려는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에 반대”한다며, “언론주권자인 국.. 더보기
문제는 국정교과서 뿐이 아님을.... 강제하는 모든 것에는 터짐이 있게 마련이다. 그 끝은 누군가에게는 비극으로 누군가에는 정상화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다만 시간이 좀 걸릴 뿐. 훗날 이 정부는 가장 혐오스런 정권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고 가장 치욕스런 대한민국의 역사가 될것이다.  그렇게 만들어졌고 국민들이 동조했다.어느것이 옳은것인지에 대한 혼란이 가중되고있는 가운데 판단과 결단은 결국 탐구에 의한 자신의 신념에 좌우되리라. 달콤한 악마의 유혹은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악마의 유혹은 강하며, 진정성의 인정은 오랜 시간이 걸린다. 그 사이에 세뇌 당한 불쌍한 아해들의 뇌상태는 어찌하란 말인가. 이십년 전, 최루탄이 내 숨통을 멎게 만들었을 때 동방의 작은나라 대한민국이 무척 불쌍했더랬다. 아비규환의 현장에서 정신없이 뛰었을 때 .. 더보기
아베의 예언은 국정교과서로 나타났다! 실로 무서운 일이다. 섬뜩하기까지 하다. 세뇌, 주입, 식민을 향한 억압! 그것은 적중했으며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성공했다. 전 국민을 상대로 싸우는 현 정부, 가치관이 아직 정립되지 않은 학생들을 상대로 주입시키려는 식민의 잔재! 운코이누다! 역사는 기록하는 자의 몫이다. 그러나 기록하는 자의 양심은 진실로만 향해있어야 한다. 역사의 다양성이란 왜곡되어 역사가 조작됐을 때 비로소 진실을 향한 추론이 되어야한다. 진실된 하나의 역사에 다양성이란 어불성설이다.  예를 들어보자.광개토대왕비에 세글자가 사라졌다. 광개토대왕비는 서기 414년 장수왕이 광개토대왕의 업적을 기리며 세운 비이다. 일본의 추잡한 계략에 의해 "임나"라는 글자 하나로 임나일본부설이 지배를 이루었다. 똑똑한 그들에 더 똑똑한 우리의 역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