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경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을교육 남부거점센터] 222가치 청소년포럼 주제:나의 진로에 대해 말하다! 일시:2023년 2월 2일(목) 오후2시 장소:청년스테이션 소담키친 주관·주최:시흥시 마을교육 남부거점센터 정연우 - 나의진로이야기/일반고 신입생 나는 예비 고등학생이고 국어선생님이라는 진로를 택했다. 국어선생님을 택한 이유는 진로를 생각할 당시 담임선생님이 존경스러웠고 TV에 나오는 선생님들이 멋져 보여서였다. 마을에서 아이들을 돌봐주는 활동을 하면서 사람이 좋다고 느낀 것도 한 몫 한 것 같다. 제일 좋아하고 잘하는 과목이 국어였기 때문에 교과 선택은 어렵지 않았다. 진로를 정했으니 공부를 해야 하는 것이 다음 순서라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아니다. 학교 내 진로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그러나 내용은 부실하고 재미가 없었다. 다른 방법으로 나의 진로를 위해 나아갈 방법을.. 더보기 학교 교육이 마을교육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까? 2020년, 다섯번째로 만나는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YOU’! 이번에는 교육 현장에 있는 학교교사들과 마을교사들을 만났다. 인터뷰도 10인으로 한정했다. 더 깊은 ‘그’의 이야기를 담고 싶어서다. 마지막으로 활자가 되어 나올 인물들, 그 첫 번째로 서해중학교 김인경선생님이다. 2020년 세상을 강타한 코로나19는 학교를 적막하게 만들었다. 왁자하게 오가는 학생들의 소리는 없었다. 코로나19로 인터뷰는 1차 비대면으로, 2차는 대면으로 진행했다. 말하는 내내 마스크 안은 습기로 가득하고 들숨날숨 벌렁거리는 마스크는 때론 우스꽝스럽기까지 했다. 하지만 눈으로 바라보는 눈결에서 많은 교감과 이야기가 전해지며 또 주고 받아졌다. 2차 대면 인터뷰 날, 네비게이션이 안내해주는대로 도착하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