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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크로싱

[두목회] 마을을 위해 고뇌하는 자들 정왕마을교육자치 두목회 일시:2022년 10월 13일 (목)/오후 5시 장소:아시아스쿨 마을대표자는 기관대표가 아닌 마을에서 실질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사람이 대표가 되어야 한다. 실무자 또한 마찬가지다. 마을 활동에 참여할 사람이 실무를 맡고 기관에서 대표가 바뀌면 실무자도 바뀌어야 하는지에 대한 논의를 했으면 한다. 실무자는 가급적이면 바꾸지 않는게 좋다는 의견이다. 학교 내부 구성원이 바뀌면 업무의 지속성을 담보할 수 없다. 정왕마을교육자치는 초등학교가 학교 대표로 추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마을 연계 수업의 관심도에 따라 도울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본다. 고등학교는 마을 연계 수업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아 선생님들의 관심도가 전체적으로 떨어져 있다. 기관 대표로 마을 연계 수업이 잘 이루어.. 더보기
[북크로싱2차] 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북크로싱 2차 8월 17일(수) 오전7시 장소:배곧 파리바게뜨(센터프라자1) 책:세계를 건너 너에게 갈게 참석자:강현숙, 이용규, 이시연, 전병석 정종윤, 정희영, 조은옥 기록:허정임 북크로싱 2차. 월곶에 사는 정희영쌤 픽업. 가는 길이라 픽업의 선심(?)을 썼건만, 장소를 착각해 엉뚱한데서 기다리고 다시 돌아 진작부터 나와 있던 희영쌤 태워 가는 길, 출근길 막힐까 싶어 서둘렀더니 15분 전에 도착했다. 2분 전에 배곧 스타벅스로 올라가니 정각에 문을 열려나... 정문으로 돌아가는 길에 용규쌤과 시연쌤이 지나가는 모습이 보인다. 정문의 문도 굳게 닫혀있다. 1분전. 정말 정각에 열려나...? 했더니... 헉! 7시 30분 오픈이다. 대략난감이다. 빽다방은 8시에 오픈이고, 7시에 오픈하는 곳은 파리바.. 더보기
[북크로싱1차] 장미 이름은 장미 북크로싱 1차 8월 1일(월)오전7시 장소:정왕중심상가로 스타벅스 책:장미의 이름은 장미 참석자:강현숙, 김의경, 백재은, 이용규, 이시연, 전병석, 정종윤, 정희영, 조은옥, 기록:허정임 이 사람들은 분명 美친게 맞는게야! 아침 7시에 북토크라니! 비몽사몽 아니면 바쁜 출근시간대 후다닥 나온 정신이 맑을까? 새벽 아침이 맑아 맑은 정신에 독서토론이 좋다고 하지만, 초췌한 얼굴은 가릴 수 없다는 사실. 1년 전 제안한 북토크는 전병석선생님으로부터라지? 끊임없이, 쉴새없이 뭔가를 만들어내고 끄집어내고 끌어들이는(?) 그들의 세계는 이제 끈끈하기까지 하다. 분,초가 지날수록 점점 맑아지는 그들의 정신은 한시간을 가득 채워 ‘장미의 이름은 장미’를 읽은 느낀점을 크로싱한다. ‘장미의 이름은 장미’를 읽고 생각..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