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문화예술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박은서 돌아이? 싸이코? 적인 면이 있어서 스스로도 4차원이라 인정하는 박은서씨. 그저 느낌대로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즐기고 싶은 마음이 우선인지라 미디어 관련 된 일에 몰두하고 있다. 박은서씨는 말이 굉장히 빨랐다. 쉼표가 거의 없다. 목소리마저도 하이톤이다. 기 빨린다고 해야 할까? 스스로도 단점이 말을 할 때 뇌를 거쳐서 나가지 않는거라고 한다. 그렇다고 깐깐한 스타일은 아니란다. 하고 싶은 말은 다 하지만 허술함이 있고 하기 싫은건 죽어도 못 하지만 기분파라는 중간이 없는 사람. 박은서씨는 나이 50에 찾은 취미생활에 흠뻑 빠져 있다. 시흥시 문화예술과에서 크리에이터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강하면서 시나리오 쓰는 법과 촬영, 연기, 연출, 편집하는 것들을, 동아리 모임에서는 사진 촬영기법을 배우고 있는데 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