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가정돌봄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지원 네트워크] 큰솔재가복지센터 위기아동을 위한 어른들의 관심은 지역 곳곳에서 있어 왔으나 체계적이지 않았다. 나름의 분투로 문제를 해결했지만 적재적소에 맞는 돌봄과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는 없었다. 추운 겨울 아침, 김현숙·홍지숙 자원조사 발굴팀은 큰솔재가복지센터를 찾았다. 자원조사를 통해 매뉴얼과 위기 아동 발생시 네트워크를 만들기 위해서다. 위기지원 자원조사팀은, 어른들은 관찰자의 입장에서 아이들을 보게 되고 문제 발생시 아이에게 필요한 것들을 연결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네트워크 및 거점 공간등을 자원 조사를 통해 확보하고 있다. 어른들의 눈에 띄는 아이들은 물론이고 반대로 아이들이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연락 체계를 만드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센터에서의 업무 뿐 아니라, 지역의 통장과 자율방범대원 활동으로 만난 위기 아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