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군성법무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야동 법무소] 내 역할은 주민들에게 법률상담 잘 해주는 것 이군성법무사. ‘새말’을 기억하고 ‘새말’에서 어린시절을 보냈다는 지역 토박이다. 새말을 고향으로 둔 그는 반딧불이가 날아다니고 비 오는날 들리는 개구리 소리가 좋았다. 지금은 연립주택과 아파트가 들어서서 흔적도 없이 사라졌지만 아직도 그때의 기억은 생생하게 떠올려진다. 어린시절 자주 갔던 ‘뱀내장터’의 우시장과 해장국집, 설렁탕집을 또한 기억한다. 많은 변화와 더딘 변화 그리고 구도심이 된 호현로와 아파트가 들어선 곳을 보면서 대야동이란 도시 안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을 둘러본다. 이군성이라는 이름을 걸고 법무사를 차린건 정치를 하고 있는 중학 동기동창의 적극적인 권유에 의해서다. 개업 후 지금까지 유지해오고 있다. 무던한 세월을 주민과 함께 보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무던한 세월을 주민과 함께 보낼 것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