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순환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원순환 에코탐방, 폭설이어도 우리는 일시:2024년 11월 27일 10시~16시출발지:맞손동네관리소탐방코스:맑은물상상누리-오이도-코어엔텍참여자"자원순환강사/돌봄센터/공예강사/지역아동센터/맞손관계자 같은 동네에 사는 공예강사를 태우고 황고개길을 지나 오늘 에코탐방 집결지인 맞손 동네관리소로 갔다. 언덕배기를 넘나들면서 조금씩 쌓여가는 눈들이 다소 걱정됐다. 예정시간보다 일찍 도착하여 사무실에 앉아 기다렸다. 탐방을 함께 하는 강사들이 속속 들어온다. 늦은 이유는 마유로로 오면서 먼저 있던 사고때문에 차가 막혀서다. 갑작스럽게 내린 눈으로 미끄러져 사고가 난 탓이다. 황고개길로 온 것은 신의한수였다. 맞손동네관리소에서 출발하여 맑은물상상누리와 오이도, 코어엔텍에 이르는 이른바 에코탐방이 있던 날, 기상관측 이래 117년만에 11월에 내린 눈.. 더보기 맞손, 탄소중립실천-자원순환데이 11월 20일 오후1시부터 6시까지 맞손동네관리소는 사용하지 않는 장난감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장난감발전소의 3D프린팅 키링과 비치코밍클레이를 선보이는 자원순환데이가 열렸다. 지역아동센터와 아이누리돌봄센터, 시립어린이집 아이들이 참여하여 키링이 되어가는 과정과 비치코밍 재료 생성 과정의 설명을 들으며 체험에 임했다. 바다에서 깨진 소주병, 콜라병들을 주워 클레이에 접목시키고 버려지는 장난감이 키링으로 재탄생되어 나오는 것들을 보며 자원순환의 개념을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방과후 도착하는 아이들 순서대로 진행된 자원순환데이는 맞손스스로마을관리 사회적협동조합에서 한 해 자원순환교육을 하며 이를 압축한 자원순환데이에 60여명의 아이들이 참여했다. 장난감발전소는 고장난 장난감을 수리하고 자원순환에 부적합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