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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곡동맛집

[장곡맛집] 전주콩나물국밥의 한시름 친정아빠를 닮아 술 하나는 잘 마셨다. 열정을 다해 일했던 젊은 시절, 야근하면서, 일이 끝나고, 매일 맥주 한 잔, 소주 한 잔하며 주말이면 암벽등반하면서 소주 한 잔, 하산주로 또 한 잔. 그렇게 매일을 술을 마시면서 서서히 몸이 망가져가는 걸 느끼지못했다. 그저 사람이 좋아서, 술이 좋아서 어울리며 웃고 떠들고 직장 상사를 안주삼아 1차에 얼근한 기운을 2차로 마무리하며 또 더 나아가 마음이 동하면 3차까지... 밤새 술을 마시면 어느새 날이 밝아 화장을 덧바르고 입었던 옷 그대로 다시 출근을 하던 그때. 그래도 됐던 젊은 시절. 소주와 양주를 섞은 폭탄주 10잔을 마셔도 끄떡없던 젊은 시절, 바위를 타고 난 후 마시던 소주들은 목을 타고 몸 안으로 들어가 간을 망가뜨렸다. 결혼을 하고 일체 끊었던.. 더보기
장곡동에 스윗한 마카롱이~ 장곡동 삼환한진아파트 상가에 러블리한 자매가 달콤한 마카롱을 만들고 있네요~ 오픈한지 3개월여정도 된듯한데 이제서야 가보았습니다. 주고객은 당연 아파트주민인데요, 번화한 거리도 장곡동주민들이 지나는 길목도 아니어서 판매가 자유로울까 싶은데 주민들이 많이 찾아주신다.. 더보기
장곡동에 괴물 맛집이 나타났다! 도둑고기 연탄갈비! 장곡동에 괴물 맛집이 나타났다! 장곡동의 명동이라 일컫는 번화한 중앙로. 중앙어린이공원 옆에 도둑고기가 오픈했습니다. 오픈준비로 주방과 홀은 손님맞이 준비로 한창입니다. 영업시간 : 12시~24시 하나씩 둘씩 테이블이 채워지는데 주로 가족단위로 많이들 오시네요.. 오픈한지 5일.. 더보기
[장곡동맛집]시흥갯골 돌아 장곡동에서 먹방! 장곡성당 앞을 지나 몇걸음만 가면 나오는 바다우물. 셀프로 차를 마시면 유리병에 300원만 넣으면 된다. 주인이 없어도? 문이 열려있으면 주인이 없어도^^ 동아리활동을 원하는 이들에게 공간을 내어준다. 무료로.... 모여서 회의를 하거나 활동을 원하는데 장소가 없다거나 비싼 음료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