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따돌림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도 아는 정의를 학교만 모른다?! 지난 4월, 경기도 시흥 장곡동의 모 초등학교에서 집단폭행 및 성폭력이 발생해 전국적 방송을 타며 이슈가 된 사건이 있었다. 이 사건은 학교와 학교전담경찰관 담당교사 그리고 교육청등의 초동대처 및 사건 축소, 은폐를 한 정황이 포착되어 피해자 부모와 많은 학부모들의 공분을 샀다. 피해자가 가해자가 되는 현실.피해자의 울부짖음은 사건 해결에 적극적이어야 하는 관계기관의 심기를 건드렸고, 경찰조사에서 성폭력 인정이 된 상태에서도 가해자측은 반성의 기미 없이 여전히 당당한 활동을 하고 있다고 전해진다. 왜 학교폭력에 의한 학폭위 관련해서는 문제가 명확하게 해결되지않고 재심이라는 절차를 밟게 되는것일까. 전문적인 집단이 아닌 학폭위의 구성은 자체만으로도 심각한 문제를 안고 있으며, 그들이 행하는 집행은 피해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