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놀이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어제는 놀이공간, 오늘은 전시공간, ‘다청’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서 아동·청소년의 놀 권리 증진을 위한 놀이문화 환경 개선 사업으로 ’다청'을 만들었다. 지역의 청소년들이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도 지은 다청.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 2층의 한 개 교실을 청소년 놀이터로 만든 공간이 그것이다. 그 공간에서 놀이문화기획단도 만들었다. 2021년 12월 29일 다청에서는 ‘2021방과후플랫폼 성과발표회’가 열렸다. 놀이공간을 활용한 전시는 한 해 동안 있었던 웹툰교실과 기초드로잉&한국화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있었다. 똑똑, 두런, 뒹굴, 슥슥, 둥실 5개의 공간에 전시된 작품들은 청소년들의 꿈이다. 다청은 청소년들의 꿈과 이야기가 녹아나는 곳이다. 매일 지역의 청소년들은 다청에 모여 그들만의 세상 속에서 놀고 이야기를 나누고 게임도 하고 숙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