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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행사

가든에서 열린 할로윈키즈파티

 


동화의 나라에서 막 나온 듯한 셋팅으로 시선강탈한 가든 키즈테이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마련된 작은 소품 하나까지 엄마의 정성이 가득가득했습니다. 



남자아이들은 역시 스파이더가 갑인가봅니다^^



작은볼에 집중해서 그리려니 제표정이 너무 진지해져있네요^^;;;;



풍선으로 총을 만들어달라더니 빵야빵야~ 총놀이하며 신나게 놉니다. 노는건 한국아이들이나 외국아이들이나 다 똑같은거같습니다.



4살짜리 꼬마숙녀의 이마에는 하트왕관을 그려넣어주었지요.

아이보다 아빠가 더 좋아했습니다.



베트맨가면을 그려달라더니 노느걸까요 아님 행여 그림이 삑사리 날까 염려되어 얼음! 하고 있는걸까요~



아이들은 야외에서 뛰어놀아야 하는가봅니다.



귀여워귀여워~~



있다없다 게임하며 장난치는 꼬마, 소리높여 웃는 소리가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듭니다.



너무 귀여워 꽉 끌어안아주고 사진 한장 찰칵! 어른들도 덩달아 신난 하루. 파티는 정말 즐겁습니다.



어리아이인데 참 매력적이죠~ 표정연기가 예사롭지않습니다.

파티는 온몸 가득 활기있게 만들어주는 비타민같은 이벤트입니다. 어떤 종류의 파티는 참여한 이들이 행복해

하고 즐거워한다면 그 파티는 성공적인것이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하는 파티를 참 좋아합니다. 바라만보고 있어도 사랑스럽고 그렇기 때문에 그 아이들이 온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잘 해주어야합니다.

 

순수하고 맑은 영혼의 아이들을 위해 저는 오늘도 페인팅연습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