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의 주민자치 실현!
'시화두산아파트축제'를 자체적으로 성공리에 마친 이후, 그들은 일회성에 끝내지않고 지속적인 지역사회봉사의 길을 이어갔다.
주민자치라는 이름으로 이루어지는 수 많은 봉사.
그러나 유독 '두산'이 특별한 이유는 그들이 입주자대표회의이기 때문이다. 아파트라는 공동주택에서 구성된 입주자대표회의라는 이름의 자치기구. 관리실을 비롯하여 주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일에 앞장서고 또 집행하는 비용의 의결 권한을 갖춘 주민대표 기구로서 단순한 의결 심의만이 아닌 직접 나서 주민을 위한 일에 적극성을 보이는데는 가히 귀감이 되는 행위라 할 수 있겠다.
권위만을 내세우는 관리소장도 직접 봉사에 참여하고, 지역민이 지역민을 위한 일에 동참한다는 모습만으로도 좋은 모습. 두산위브아파트 주민들은 이틀에 걸쳐 진행된 나눔행사에서 두산아파트측에서 오이소박이 100통을, 정왕1동에서 알타리 100통을 담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하여 100가구의 이웃에게 나누어졌다.
두산입주자대표회의는 이렇듯 매달 한번씩 지역을 위한 봉사의 콘텐츠를 만들어내어 더불어사는 공동체의 참 모습을 만들어가고 있다. 실천은 이미 시작됐으며 지속적인 좋은 취지는 현 김기석입주자대표회장의 의지와 유관단체들의 협력의지에 유지될 전망이다.
두산입주자대표회의(회장 김기석)는 자치기구로서의 역할을 현 시대의 흐름에 맞게 보람으로 이어가며 지역민들과의 정과 소통을 나누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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