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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

시흥의 사계를 표현한 클래식기타

<클래식기타의 사계>

클래식기타 선율 따라 시흥의 다채로운 사계절을 노래하다!

클래식기타 연주자들이 시흥의 대표적인 관광테마인 갯골생태공원, 연꽃테마파크, 오이도 등대, 배곧생명공원 등을 담아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다양한 연주로 표현하는 클래식기타의 매력에 빠져보자.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영상촬영으로 대체 된 이번 행사는 생태문화도시 시흥시청 유튜브를 통해서 만날 수 있다.

 

이승희, 조범국 기타리스트

국내 중견 기타리스트로 선이 굵은 연주와 섬세한 감성의 두 연주자가 만나서 시흥의 봄을 노래한다. 이승희 기타리스트는 한국기타협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경기지회장, 경기시흥기타앙상블 음악감독을 맡아 활발한 국내외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조범국 기타리스트는 독일 아욱스부르크 국립음대를 졸업 후 국내에서 초청연주 및 교육활동을 하고 있다.

- Nuovo cinema paradiso / Ennio Morricone

- Milonga Del Angel - Astor Piazzolla

여름

경기시흥기타앙상블

한국기타협회 경기지회와 시흥지부 소속 회원들로 구성된 클래식기타앙상블로 시흥에서 꾸준히 클래식기타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06년 창단 연주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총 12회의 정기연주회와 48회의 하우스콘서트, 시흥시 문화행사 진행 및 해외초청연주 등 클래식기타의 풍성한 선율과 희망과 공감의 무대로 지역주민들과 소통하는 앙상블이다.

- Water Music: Suite No. 2 in D Major, HWV 349: II. Alla Hornpipe / G. F. Handel

- Adios Nonino - Astor Piazzolla

가을

앙상블 Odeum

한국을대표하는기타리스트 배장흠을 중심으로 작곡과 피아노 이지혜, 바이올린 정다운, 첼로 배성우, 플룻 오아라 객원 바이올린 이희명, 비올라 백민아.

한국의 가장 뜨거운 연주자로 주목받고 있는 젊은 연주자들이 모여 2016년 예술의전당에서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다. 2021년 홍콩 챔버페스티벌,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푸쉬킨극당 초청공연 등이 예정되어 국내외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Spanish Romance - F.Sor

- Eleanor Rigby - Beatles,Leo-Brouwer

- Yesterday - Beatles,Leo-Brouwer

- Here, there & everywhere - Beatles,Leo-Brouwer

- Penny Lane - Beatles,Leo-Brouwer

- Guitar Quintet in D major, G.448 'Fandango' - L.Boccherini

겨울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

1970년 카르카시 고전 기타합주단으로 창단. 1990년 리여석기타오케스트라로 명칭을 바꾸며 다양한 합주용 기타로 재편성하여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인정받는 프로그램의 기타오케스트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Tow trumpet concerto (Rv. 537) - A. Vivaldi

Recuerdos de la Alhambra - F. Tárrega

Katyusha & Troika - Russian Air

Tanguillo de Cadiz - S. Behrent

España cañi - P. Marquina

La Cumparsita - M. Rodriguez

Million Alyh Roz (One million roses) - A. Pugachev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