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마을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야동농자재] 시 쓰는 하나로농자재 이희교사장님 https://youtu.be/RD9X_DzqtOE 좋아요 구독 눌러주세요^^ 농약회사에 다니면서 IMF로 명예퇴직을 강요받았을 때 많은 고민을 했다. 회사에서 제시한 건 퇴직금이었다. 그것은 모험이었다. 회사에 있던 영업사원이 제안했다. 시흥이 면적이 넓고 사업을 해도 괜찮겠다며. 시장조사를 해보니 과연 시흥은 넓었다. 온갖 곳이 다 논이고 밭이었다. 내가 차리는 가게는 하나! 라고 생각해서 ‘하나로’ 라는 이름을 짓고 사업을 시작했다. 첫 시작은 ‘문화의거리’ 에서였다. 지금의 자리로 온 것은 7,8년 정도 되었다. 처음엔 당연히 어려웠다. 각 동별로 이름을 알리느라 발품을 팔고, 인지도를 넓히느라 2, 3년간은 고생을 많이 했다. 1년에 명절 두 번만 쉬었다. 그리고 지금은 시를 쓰는 문인으로 사업.. 더보기 [대야동카페] 달다란오늘, 달콤한 하루 코로나에 더위에 마스크에... 인간의 인내를 시험하려는 듯 자연은 무자비한 횡포를 부리고 있습니다. 소래산첫마을 신포, 노포 인터뷰 일정을 시작하면서 즉석에서 하게 된 인터뷰. 더위도 식힐겸 아이스아메리카노의 휴식을 위해 들어간 달다란오늘 카페 사장님과 이 인터뷰 기획의 실무자인 전영준님은 이미 친해보였습니다. 몇마디 주고 받더니 오케이 사인이 납니다. "자. 인터뷰하세요!" "허걱" 그렇게 짧고 굵은 인터뷰가 시작되었지요, 달다란오늘, 달콤한 지연 모든 여자들의 로망, ‘아... 작은 카페 하나 차려서 커피 내리면서 글이나 쓰고 그림이나 그렸으면 좋겠다... 지인들과 수다나 떨면서..." 여자라면 한번쯤은 먼 산 바라보며 읊조렸을 독백. ‘달다란오늘’카페가 그러했습니다. 커다란 눈을 한 바리스타가 환한.. 더보기 재미있는 대야동 이야기를 위한 공부 오래 된 마을은 깊숙이 들어가면 갈수록 재미난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대야동도 그러합니다. 아이를 키우면서 내 아이가 자라나는 곳이니 관심을 갖습니다. 관심은 어쩌면 작지만 생각보다 큰 변화를 줄지도 모르겠습니다. 누군가 하겠지...가 아니라 내가 한번 바꿔볼까? 하는 생각은 마.. 더보기 마을의 가치를 담다-다다동네관리소의 가치 다다동네관리소는 옛날 대야주민센터 당시 있었던 창고에 마련되어있다. 다다커뮤니티센터와 대야어린이집 사이 골목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동네관리소. 문을 열고 들어가니 한 쪽 벽 커다랗게 붙어있는 하얀 칠판에 빼곡히 차 있는 명단이 눈에 들어왔다. 겨울철이 되자 미리 방.. 더보기 대야신천행정센터 신년회... 첫 스타트! 대야.신천행정센터는 지난 2015년 3월 전국최초로 ‘대문을 열면 공무원이 보이는 마을’ 이라는 슬로건 아래 현장위주의 행정을 강화하여 마을의 변화를 이끌어내기 위한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지역사회의 일을 지역주민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하는 참신한 구조를 만들 수 있도록 진화하..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