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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마을이야기

시흥시 60대 시대표 축구선수단 시무식 지난 22일, 시흥시 생활체육 축구 60대 시대표 선수단 시무식이 포동잔디구장에서 있었습니다. 60대 노익장....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젊다고 해야할까요?^^;;; 맑은 하늘이 참 예뻐보였던 날이었습니다. 경기 중이라 한참을 기다렸어야 했는데 한참을 바라보니 대단하신 분들인 것 같아보였.. 더보기
신천동네관리소, 큰언니큰오빠봉사단 도일시장 나들이 도일시장이 왁자왁자 들썩였습니다. 5일장이 열린 것은 맞는데 평소보다 웅성거리는 소리가 심상치않아 빼꼼 들여다봅니다. "누가 왔나~아?" 아항~ 신천동네관리소의 큰언니큰오빠 봉사단 어르신들이 도일시장 구경 오셨네요~ 큰언니큰오빠 봉사단은 신천동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음.. 더보기
제2회 소래산 효 문화축제&체육대회 스케치 흠... 소래산 孝축제와 신천체육대회가 동시에 열렸네요... 누군가에게는 다른 내용의 행사를 동시에 하는 것을 힘들어하는데 누군가는 해내는군요. 그러나 사실 필자의 눈에도 그다지 바람직하지는 않아보입니다. 孝와 체육대회는 너무나 많은 사이가 벌어져있기 때문이지요.. 그래도 .. 더보기
신천 사잇골목에 부는 바람갤러리 신천.대야마을 탐방하다 들어가게 된 바람골목길. 바람도 쉬어가는 골목길이라니.... 행복해짐이 느껴집니다. 훗! '신천거리를 디자인하다' 신천동의 골목길에 바람골목길이 생겼습니다. 한걸음 한걸음 옮길때마다 소소한 그림들이 익살스럽게, 귀엽게, 정겹게, 마주칩니다. 이웃이 없던 .. 더보기
이웃사랑 송편, 맑은 물 신천천-신천자원봉사센터의 실천 신천동자원봉사센터에서는 추석명절을 맞아 독거노인등의 취약계층에게 전해 줄 송편빚기와 EM흙공을 신천천에 던지는 행사를 가졌습니다. 윤용철 새마을금고 이사장님이 송편 반죽을 힘껏 하고 있는데요, 잘 치댄 송편은 옆 테이블로 옮겨집니다. 송편을 빚기 위해 많은 분들이 나오셨.. 더보기
신천동 주민센터에 문화바라지마당이 생겼어요 신천동주민센터 뒷마당이 이렇게 바뀌었네요~ 한쪽벽면에는 효에 대한 시가 한가득!! 어떤 작품들이 걸려있는지 잠시뒤에 감상하시겠습니다. 효 사자성어를 보고 시험문제에 이 6개 문항이 나온다면 신천동 학생들은 내신 팍팍 올라가겠는데 말이지요^^ 폰과 컴퓨터에 익숙한 지금 시대.. 더보기
신천천에 일렁이는 시흥윈드오케스트라의 음악열정 처음, 시흥윈드오케스트라는 정왕권에 있었다. 그때는 로데오거리에서 1년에 2, 3번씩 공연을 했다. 지금은 신천동주민센터에서 연습을 하고 있는데, 신천동 주민들에게 우리가 해 줄 수 있는게 뭐가 없을까 고민을 하게 되었다. 그러다 신천천을 거닐게 되었는데 여기서 작게 공연을 하.. 더보기
삼미시장에 잠시 들러.... 아케이드가 중간에 있으니 앞쪽이 거대한 노점같다는 생각 지울 수가 없네.... 장 보다 다리 아파 잠시 쉴 수 있는 쉼터, 마치 시장통의 정류장같은 정취가 풍겨나왔다. 어둠이 내리고 있는 삼미시장에 조명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저녁 반찬 장만하러 나온 사람들도 많았다. 시장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