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썸네일형 리스트형 평범한 일상이 어렵지않게 어제 뚀니(큰딸)이 목살과 벌짚삼겹살을 샀다. 작은 손바닥만한 목살 하나를 달라고 했다. 달걀후라이 전용 팬을 도시락과 함께 싸서 가지고 출근을 했다. 운동 후 허기진 배를 부랴부랴 채우려 버너를 켰다. 달걀후라이 크기만한 딱 알맞은 목살이 쏙 들어간다. 사무실에서의 혼밥은 세상 평화롭다. 지지직거리며 익어가는 목살. 콩 들어간 밥을 전자렌지에 데우고 목살이 익기를 기다린다. 드라마 보라고 재재(작은딸)가 사 준 갤럭시탭을 세운다. 디즈니에서 스트리밍 중인 조명가게를 틀었다. 강풀 원작이다. 와- 무섭다. 죽음과 죽은 후의 영혼들이 산 사람들과 얽히며 이야기를 엮어나가는데 어두운 골목에 유일하게 밝은 조명가게에 이상하고 수상한 손님들이 찾아오는데 봐서는 안되는 사람 아닌 사람들을 보면 이상해지는? .. 더보기 JTBC보도, 제3자에 의한 기부행위에 경기도 시흥이.... [탐사플러스] 의원회관 앞 돈봉투 정체는..'제3자 기부' 선거운동 논란 | Daum 뉴스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51005213234049 지난 5일 JTBC 손석희의 뉴스룸에서 '제3자기부' 에 대한 선거운동 논란기사를 방송했다. 우리 시흥도 나왔다. 방송에 언급 된 '경기도 새누리의원 배우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