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마을강사수다방] 마을강사들의 수다 [마을강사수다방] 2022년 8월 25일(목) 오후1시 장소:아시아스쿨 1층 공유카페 참석자 홍지숙,김현숙,박선미,박정선,라정희,정선희 ↓ ↓ 나를 표현하는 키워드 #말하기좋아하는 편 #다이어트는 1년 365일 하는 중인데 성공은 못 해봤음. 내일부터 할 생각임 #51세이며 #퍼실리테이터에 관심이 생겨서 전문적으로 배워 활동해보고 싶음 #아들,딸이 있고 아들은 올해 제대함 #동네언니올해 새로 시작한 일이며 학교와 강사를 연결해주는 일을 배워가고 있음. #아미방탄소년단 덕질 중 팬클럽 이름 #어미애들의 엄마 #애미친정엄마와 시어머니의 애미 #선생님교육적으로 일하던 사람이 아닌데 여기에서 애들한테 많이 듣는 말 #활자중독자책 읽는거 좋아함 #이벤트 덕질하면서 특별한 날에 카페에서 이벤트를 염 #꾹이처럼방탄소.. 더보기 까도까도 양파같은 매력, 박선美! 까도까도 양파같은 매력, 박선美! 5년전, 은행동 목화마을에 살던 한 주민이 말했다. “이사온지 30년이니 우리에겐 제2의 고향이지만, 우리 자식들은 시흥이 고향이거든요.” 시흥이 고향이 된 이주세대의 후손. 고향은 신천동. 정확하게는 시흥군 소래읍 신천리. 현재는 정왕2동 주민. 신천동에서 20년. 정왕동에서 20년. 방탄소년단 덕후. 체육인. 마을활동가. 회색빛 짧은머리 여인. 초등 두아이의 엄마. 그리고 박선미!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전혀 개입될 여지가 없어보이는 연결고리들은 끝도 모를 싱크홀처럼 깊이깊이 들어가게된다. 그 어울리지않는 조합들로 인해. 강원도출신의 친정엄마와 부산출신의 친정아버지가 서울에서 만났다는데 故제정구의원의 이름이 튀어나온다. 제정구의원과의 인연이 시작되면서 터를 잡게 된 보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