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금초 썸네일형 리스트형 [위기지원 네트워크] 생금초에서 바라는 것은... 생금초 주변 조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생금초 신사숙 교감선생님을 만났다. 위기지원 자원조사 관련, 부장선생님들과 많은 논의, 또 고민을 하셨나보다. 그 흔적이 조심스럽게 드러난다. 따스한 햇살이 퍼지던 시간, 나란히 걸으며 푸르지오아파트 건너편에 조성된 공원을 바라본다. 또 바로 보이지는 않지만 캠핑장이 있는 곳을 건너다보며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과 소음과 고기 굽는 냄새에 불편함을 겪는 주민들의 상반된 입장을 이야기한다. 그래도 기회가 된다면 캠핑장을 이용할 것이라는 대화. 어쨌든 민원의 힘이 약했던걸로. 교무실에서 만난 신사숙교감선생님은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주었다. 선생님과 시흥과의 인연은 2012년부터라고 한다. 생금초 개교할 때 개교 위원으로 몇 번 왔었다고 하니 인연이 남다를 것 같다. 30년 넘.. 더보기 [위기지원 네트워크]감성적 섬김, 대은교회-우리들카페 위기지원 자원조사-생금초주변, 대은교회(우리들카페) 2021년 11월 12일 오전10시 30분. 죽율동 생금초등학교 주변 대은교회카페와 푸르지오아파트내에 있는 푸른숲 작은도서관, 생금초교 신사숙교감선생님을 만나 자원조사를 위한 인터뷰를 마쳤다. 정왕본동, 정왕1동 위기지원 자원조사, 생금초 주변 조사단은 백재은, 백정미, 김지연이다. 먼저 대은교회의 김목사님과 만났다. 바람불어 다소 추웠던 금요일. 햇살은 퍼졌으나 따스한 커피한잔이 생각나는 아침이었다. 목사님이 직접 커피자판기에서 커피를 뽑아주었다. 커피자판기는 24시간 운영되며 1.000원에서 1,500원선의 저렴한 가격대비 맛이 좋다. #커피에반하다 #바리스타마르코 인터뷰는 백재은센터장이 맡았고 동행한 백정미, 김지연씨는 정보기록과 추가 인터뷰를 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