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스트라 썸네일형 리스트형 지영이의 꿈은 공간을 타고 경기꿈의학교 시흥거점센터 아시아스쿨 3층 교실에서 오케스트라부 학생들의 연주 소리가 공간을 타고 내려온다. 교복차림의 앳된 얼굴을 한 고등학교 2학년 지영이는 플롯이다. 군서초 5학년부터 불기 시작해서 중학생이 되고 난 후부터는 이 공간에서 배움을 계속하고 있다. 연주를 배우고 공연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화음을 맞추는 것이 너무도 행복한 지영이다. 지영이의 꿈은 치위생사다. 플룻은 좋아하는 취미다. 치위생사라는 꿈을 갖게 된 이유가 재미있다. 2년 가까이 치아 교정을 하는데 치위생사가 멋있어 보였다. 승무원을 하고 싶어서 치아 교정을 한 건데 꿈이 방향을 틀었다. 단지 ‘멋있어 보여서’ 승무원이라는 꿈을 바로 접을 만큼 바뀌어버린 꿈. 지영이는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학기마다 경기꿈의대학에서 관련된 강의.. 더보기 [청소년수다방2차] 나를 찾아 진로까지의 고민을 고민해보는... 2022년 7월 23일(토) 오후12시 30분 장소:아시아스쿨 1층 공유카페 진.진.가.(3개의 자기 소개 중 진짜 두개, 가짜 하나를 가려 상대를 알아가는 게임) 본격적인 수다방 시간. -학교에 바란다&진로체험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도록 한다. -아시아스쿨에서 있었던 ’삼시세끼’ 프로그램을 이용하고 나서 조리과학고등학교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정하고 나서 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진로를 정하는데 방과후프로그램이 도움이 된 케이스다. 아직 진로를 찾지 못한 친구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해주면 좋겠다. -정해진 과정이 있는게 재미있었다.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것이 좋았다. -아시아스쿨에서는 삼시세끼는 물론 오케스트라. 바리스타. 제과제빵을 한다. 열심히 참여하는 친구들은 진로 선택에 한 발 더 가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