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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선아트

마음 속 깊은 울림으로 늦었을 때가 가장 빠르다는 말, 내게 적용 된 말이었다. 내가 서 있는 방향은 ‘지금’ 이 자리이며 ‘가장 빠른 나의 현재’이며 ‘미래의 출발선’이다. 나는 충분한 능력이 있고 많은 걸 할 수 있다. 나이상으로는 중년이지만 나는 아직 할게 많은 젊은 활동가다. “안산에서 30년 가까이 살다가 시흥에 온 지 3년 정도 됐거든요.” 시흥에 대해 잘 모르고 연고도 없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크게 문제될게 없다 싶은 것이 ‘지금부터 시작하면 되지!’ 라는 마음이 들어서다. 이벤트 사업을 10여년 간 운영하다 뒤늦게 사회복지를 전공하고 관련 된 일들을 준비하면서 세상의 녹록치 않음을 겪었다. 그럴때마다 삶을 대하는 자세에서 감사함을 우선 말하게 하는 내면의 힘이 생겼다. “한글을 배우시던 친정.. 더보기
군자가족봉사단 풍선 페페 두번째 시간 토요일의 도일아지타트는 도일서포터즈들의 공부방도 되고 주민들의 문화센터도 된다. 1부 수업은 페이스페인팅. 4월 23일 도일문화광장에서 공연, 전시가 있는 나눔장터 첫 개장식에 군자가족봉사단들의 활약이 시작 될 예정이다. 속성으로 배우는 현장커리큘럼으로 4주간 진행되는 페.. 더보기
군자가족봉사단의 페페,풍선아트도전기 10년 전, 큰 아이 합창단 공연 갔다가, 분장사들이 무대에 오르는 아이들의 얼굴에 페이스페인팅을 해주는 것을 보고 매력을 느껴 다음날 부터 시작 한 페이스페인팅. 3급, 2급, 1급 자격증을 연달아 따고 동시에 풍선아트 1급 자격증도 취득했다. 그때부터 근7년간 거의 하루도 빠지지않고 .. 더보기
2012년도에 있었던 물왕예술제 더보기
정왕어린이도서관 방학이벤트... 책, 풍선 그리고 페이스페인팅 정왕본동에 있는 정왕어린이도서관에서는 엄마 손 꼭 잡고 온 아이들에게 풍선을 만들어주고 페이스페인팅을 그려주는 방학이벤트를 가졌다. 책을 얌전히 잘 읽고 집에 가기 전에 주는 것이므로 아이들은 풍선을 얻기위해 페이스페인팅을 그리기위해 열심히 책을 읽고 다가왔다. 이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