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현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새마을문고] 제41회 국민독서경진대회 시흥시예선대회 시상식 지식과 문화의 나눔, 기본이 바로 서는 공경문화운동 실천, 대통령기 제41회 국민독서경진 시흥시예선대회 시상식이 대야동에 위치한 새마을문고시흥시지부 새마을도서관에서 지난 24일. 새마을문고 이사진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상자와 새마을문고 이사진들은 코로나 안전수칙에 따라 발열체크와 방문등록 후 별도의 식순없이 시간차를 두고 시상식을 치렀으며, 시상을 마친 수상자들에게는 바로 귀가 조치를 했다. 시상자들은 각각 시흥교육장 박정란, 시흥시장상 엄영미 강미라, 시흥시의장상 최미경 남은주, 국회의원(갑) 윤영순,이미영, 박주선, 국회의원(을) 이덕수 홍유희 이혜정, 새마을회장상 박금석, 문고회장상 허철호, 송명수, 오만재등이며 기타 부분 수상자들은 다음과 같다. 독후감부문(개인) 초등부저학년 최우수 대야.. 더보기 [새마을문고] 9월 이사회의 9월 24일 오후 4시 독서경진대회 시상식 후 이사회의 진행 8월 이사회의 결과보고 일시:2021. 8. 20.(금) 14:00~ 장소:비대면회의 참석인원:대의원 20명 중 14명 주요내용:사업실적 보고, 당면사항 토의 및 기타사항 8월 20일 세종병원 의료업무 협약식 8월 28일 제28회 경기도민 문화의한마당 온라인 개최 8월 31일 라미희 회원 전시회 격려방문(김찬심, 엄영미, 정동옥) 9월 2일 새마을문고 활성화를 위한 평생학습원장(전 중앙도서관장) 면담 9월 6일 회원 사진전 격려방문(허정임 9월 7일 독서경진대회 작품 심사 9월 13일 복연금 전 회장 개인 전시회 격려 방문 9월 15일 라온도서관 직원 간담회 9월 16일 상호대차 직원 간담회 9월 17일 회원사 추석 격려 방문(선물 증정) 당면.. 더보기 [걸뚝4집] 우리에게는 언제나 젊은오빠 2015년, 시흥아카데미 마을기록학교 마지막 날. 수강생들이 웅성거린다. ‘걸뚝’이라는 마을기록동아리를 만들고 회장을 정해야 하는데 유일한 후보자가 자리를 떴기 때문이다. 이를 어찌해야하나... 한가지 우스운 아이디어가 떠올랐다. 자리를 뜬 그는 분명 본인이 될 것 같아 회피(?)한 거였으니 이를 자연스럽게 성사시키기 위해서는? 수강생들에게 물었다. “전영준님을 회장으로 모시는 것에 동의하십니까?” 만장일치였다. 그런데 자리에 없으니 어떻게 한담? 우리에게는 영상통화 기능이 있는 스마트폰이 있었다. 운전 중인 그와 연결했다. “회장님으로 선출되셨습니다.” 고개를 돌려 묻는다.“그렇죠, 여러분?”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진다. 박수는 만장일치의 의미이며 아울러 ‘걸뚝’ 마을기록가 동아리 초대 회장 되심의 .. 더보기 [대야동 앵글] 지역에서 느끼는 ‘정’ 앵글에 담아내어 지역에서 느끼는 ‘정’ 앵글에 담아내어 고향을 잊지않기위해 지었다는 상호 ‘충남앵글’ 샤프한 이미지의 유상준사장님은 자신감이 넘쳐보였다. “저희는 주로 진열대를 판매하는 업체입니다.” 가정집 베란다 수납공간을 꾸미고 수납장을 만든다. 공장 안 수납공간의 수납장도 만든다. 충남앵글은 특수기술을 가지고 있다. 슬럼화되어가는 상권에서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성실함이며 지역에서 느끼는 ‘정’이다. 예전에는 4개 업체가 있었는데 모두 폐업한 상태고 지금은 혼자 남았다. 살아남을 수 있었던 이유는 나름 특별한 기술이 있어서라고 한다. “같은 업체라도 저만이 할 수 있는 종목이 조금 있어요. 프로파일이라는 알루미늄 고가의 진열대가 있어요. 그게 생존의 이유라고 생각해요.” 전문기술을 익혀야하는 건 기본이고 습득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