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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

3人 3色 한국화展 - 그들의 이야기


 








윤원진, 정은경, 나안나! 3인의 작가가 뭉쳤다!

은은한 향기가 퍼질듯, 서정적인 꽃들의 절제 된 공간적 표현이 아름다움을 더해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작품과 조명의 합이 이루어지지 않아 조명에 의해 더욱 빛을 발하는 작품의 효과를 기대하진 못하지만 작가들의 전하고자하는  이야기를 막지는 못하리... 

어수선한 마음 잠시 가라앉히기 위함을 목적으로 둔다면 한번쯤 가 보아도 좋을 것 같다.

연꽃갤러리주변의 관곡지나 연꽃테마파크를 천천히 산책하며 걷다 갤러리안으로 들어가 붓끝으로 표현 된 한국화를 마주한다면 하루의 힐링이 되지않을까.

 

3人3色 한국화은 미발표된 신작으로 전시되어있으며,2015.6.29.(월)부터 7. 5.(일)까지 3人의 풍부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문의:031-310-6201. 시흥시생명농업기술센터內 /시흥시 관곡지로 139(하중동 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