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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동네의 낭만

추억으로 간직한 어린시절의 멋

내 어릴적의 추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마포국민학교, 그리고 등교 때마다 하교 때마다 들렀던 문구점.

 

 

도로는 좁아졌지만(내가 큰거지^^) 약간씩은 달라져 있지만 그래도 그대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좋다.

 

꽉 차고 지저분(?)한 스마일문구점은 당시 그 모습 그대로 있으니 참 신기하다. 스마일 아저씨도 그대로고. 

또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어린시절 뛰어놀던 이 곳으로 다시 뛰어다니고 싶다.

 

마포는 늘 그리움이다.

 

 

공덕시장 안의 명물은 잡채를 넣은 떡볶이, 먹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