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어릴적의 추억을 아직도 간직하고 있는 마포국민학교, 그리고 등교 때마다 하교 때마다 들렀던 문구점.
도로는 좁아졌지만(내가 큰거지^^) 약간씩은 달라져 있지만 그래도 그대로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좋다.
꽉 차고 지저분(?)한 스마일문구점은 당시 그 모습 그대로 있으니 참 신기하다. 스마일 아저씨도 그대로고.
또 10년이 지난 지금은 어떻게 변했을까...
어린시절 뛰어놀던 이 곳으로 다시 뛰어다니고 싶다.
마포는 늘 그리움이다.
공덕시장 안의 명물은 잡채를 넣은 떡볶이, 먹고싶다~
'이웃동네의 낭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방학에는 아이들과 함께 먹방, 여행투어를..... 이제 시~~작!!! (0) | 2015.12.29 |
---|---|
제부도 가는길에 만난 가마솥 곰탕 (0) | 2015.12.26 |
아빠와 함께 강화전통시장 구경~ (0) | 2015.11.22 |
결혼기념일을 맞이하여 송도로... (0) | 2015.11.13 |
포천 허브아일랜드를 찾아서.... (0) | 2015.08.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