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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문화/시흥Story

시흥시다문화가족들의 송년축제현장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주관한 시흥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2015년 사업보고 및 송년회가 금일 오후 1시부터

시흥비즈니스센터 2층 컨벤션홀에서 다문화가족포함 관계자들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습니다.

 

원색적이고 눈에 띄는 다문화전통의상을 입고 공연 준비하는 팀들이 매우 비장해 보입니다.

 

시흥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 가족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한국어교육은 물론이고, 가족, 자녀, 상담, 통변역서비스등의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다문화가족 뿐 아니라 시흥 지역 모든 주민이 함께 하는 통합 가족지원사업 또한 지향하고 있습니다.

 

그저 오늘처럼 다문화가족이 시흥주민이 모두 즐겁고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다양한 활동을 활발히 했었네요~

시흥의, 또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바짝 다가가 외로움 느끼지 않게 더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해야할 것 같습니다.

 

가족여성과 김순분과장과 장채철의원...

 

조정식국회의원의 아내인 조미선사모...

 

김영철시의원과 작은자리 신명자이사장...

 

식전행사로 펼쳐졌던  다문화인식 인형극에서는 아이들이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해 마치 공연장인듯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시흥시음악협회 김해숙회장이 지휘하는 시흥시다문화가족합창단의 공연도 있었습니다.

 

 

 

2015사업보고 후 진행 된 2부 순서에서는,

한국어교실 수강생들의 한복패션쇼 및 민들레자조모임의 오카리나 연주 합창공연, 그리고 인도네시아 전통 말춤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통기타 연주와 트로트음악 합창에서는 모두의 박수를 받기도 했고, 필리핀자조모임에서 선보인 크리스마스댄스팀들은

미리 느껴보는 크리스마스를 선보여 큰 인기를 얻었다.

 

이어진 베트남노래와 댄스공연에서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고 자조모임대표회 합창 공연을 통해서는

'혼자가 아닌 나'라는 제목처럼 모두가 서로 의지하는 다문화가족이 되기위한 다짐과 든든함을

전달해주었습니다.

 

너무 귀여운 이 아이가 자라 시흥의 유능한 인재로 커 나가길 바래봅니다.

 

국민의례를하는 손과 위치에 대한 교육도 이루어지면 좋겠군요.

 

조정식국회의원의 축사...

 

최재백도의원...

 

박선옥부의장의 축사...

 

이상희도의원의 축사...

 

김순택(시흥,을)당협위원장의 축사...

 

홍원상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