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살인적인 말이 맞을 정도로 숨 막히는 더위였습니다.
상큼한 더위면 좋겠는데 습함을 동반한 더위는 불쾌감을 주기에 충분하지요.
제10회 연음식경진대회가 연꽃테마파크 일원에서 열렸습니다.
음식경연이 끝나고 심사도 진행중인데 더운 날씨에 관람객은 적었으나
이 분들, 분위기 띄우려고 애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기회가 되면 섭외하고 싶은 밴드네요
완성 된 작품들만 찍었습니다. 애석하게도 조리과정에 현장에 있지는 못하였습니다...
연근을 주재료로 한 연음식의 단아한 작품들을 만나보세요...
대상은 충북 제천의 중앙요리학원, 참가번호 30번이 받았습니다.
이 작품입니다.
학생들의 멋진 작품들 감상해보실까요~
개인적으로 선택한 음식과 셋팅입니다.
아이들의 정말 좋아할만한 셋팅과 구성입니다.
우리 학생들의 솜씨가 정말 훌륭하지요.
이대로 고급 레스토랑의 쉐프로 나가도 손색없을 정도라 생각되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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