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중동 연꽃테마파크 내 농업기술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카페 '연'에서는
시흥의 작가 윤원진의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카페 '연'으로 들어가 2층 갤러리로 올라가면 사랑스런 봄꽃을 만날 수 있다.
작품을 만나기 전 작가의 생각을 읽어보고 감상하면 더 깊은 이해를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은은한 색채를 좋아하기에 윤원진 작가의 작품을 좋아한다.
퇴색해버린 사랑의 느낌을 다시 새록하고 싶으면 이 곳 연 갤러리에서 심장의 작은 울림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연 카페에서 직접 로스팅한 커피를 들고 작품을 보고 난 후의 감정 드대로를 유지한 채 발코니에
앉아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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