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청년 창업 사관학교 in시흥 2기 발표회장 엿보기

주민참여예산사업 성과보고회 하던날, 글로벌센터 회의실에서는 청년창업 사관학교 in시흥 2기 발표회가 있었지요...

취재 대상의 달라 우리 시흥의 청년들이 어떤 교육을 받고 또 어떤 생각과 결과물을 만들어냈는지 궁금했으나 아쉽게도 둘러보는 정도로에서 만족해야했습니다.

시간이 지나 이제사 사진을 정리하며 보니 아는 얼굴들이 꽤 보이는군요^^ 사진을 찍을때만 해도 모르던 얼굴들이 그 사이에 우연을 가장한 필연이 되어 아는 얼굴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리고 함께 일도 하게 될 일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시흥의 청년들입니다.

상권의 체계화와 마케팅, 아이템, 전략, 모든 것을 젊은 감각으로 속도감있게 해내는 청년들의 열정이 희망으로 전해져옵니다.

시흥에 없는것은 아쉽지만, 수요가 충족되지못하면 어쩔 수 없는 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에 설치되고 또 설치 될 예정이라는 플라워자판기는 젊은 층들로 하여금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접근해 괜찮은 사업 아이템으로 신선해보였습니다.

금액도 저렴하고 오랜 기간동안 간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고 또 디자인 구성도 감각적이어서 큰 인기를 끌 듯 해 보였는데요,

소소한 일상 속의 특별함. 패션 각! 커플 룩 대여사업 아이템인데, 커플룩을 입고 싶어하는 연인들이 의류를 구입하는 여건의 부담 속에 커플룩을 일정 기간동안 대여해주어 입고 반납하는 형태를 띠게 되는 것입니다.

 

음...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커플에게 권하고 싶은 .....ㅎㅎㅎ

건강을 위한 아이템도...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내 세대의 아이템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이런 곳이 있으면 급 관심이 쏠립니다 ㅎㅎ

끊임없이 무언가를 생각하고 시도하는 시흥의 청년들이 실의가 아닌 희망으로 시흥을, 우리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 들 수 있도록 희망세상을 만들어가야겠습니다.

시흥의 청년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