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소한대화가있는카페/소소한이야기

카페에서의 작업


카페에서 작업하는 것을 선호하는 필자는 카페에서의 집중도가 좋아 자주 찾는 편이다. 그러나 간혹 곤란한지경을 맞닥뜨리기도 한다. 무리지어 점령(?)한 아줌마들의 높디 높은 목소리와 게걸스런 웃음소리, 그리고 아이들이 뛰어 다니다 테이블에 걸려 커피물이 노트북에 흘려질까 노심초사하는 것.



커피값이 꽤 들어가는 편이긴 하지만 다른 쪽에서 알뜰히 하는 편이니 좀 핑계가 되려나~^^;;



농기센터 맞은편 연카페에서 파는 연잎밥. 꼭 먹어보리라 다짐하는데 갈 때마다 그냥 나오곤하여 아쉽다.



언젠가 시흥미협작가들의 전시 된 그림 중에서 이 작품 앞에 멈춰서서 한참을 들여다보며 "참 좋다"했었는데, 연카페의 주인, 작가님의 작품이라고 한다.



그림과 커피가 있는 곳 '연 카페'

그리고 연꽃테마파크가 있는 곳. 시흥은 아기자기하고 볼 것이 많은 사랑스런 도시다.